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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대치역

취업/학습 입니다.

탱자탱자 놀아온게 너무 한심스럽고 아쉽네요..2

우울증이 심해서 거의 집안에만 있다시피 했는데요

남들 대학다니거나 스펙상승 꾀할때 저만 아무것도 안한거 같아 슬픕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해야될텐데 아무것도 모르니까 막막하네요.

취성패 해봤는데 딱히 별건 없는거 같고,

적성검사는 탐구랑 예술쪽으로 많이 나옵니다.

그쪽으로 관심이 있긴한데 제가 갖고있는 스펙이나

학원이나 직업학교 알아볼때 별로 제게는 전망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다 때려치우고(시작도 안했지만;;)

적성에 안맞더라도 취업 잘되는 전기쪽을 알아봐야 겠습니다.

머리가 나쁜편은 아니니 노력하면 되겠지요.

문제는 여기 글들 쭉 검색해보았을때

전기자격증만이 필요한게 아닌 토익이나 토스를 해야된다는데

솔직히 토익 영어라고 들어만 봤지

사실 뭔지도 모를정도로 빡통이라....

공부해야 할 범위가 너무 넓은것 같기도 하고...

아 횡설수설했네요 답답해서 그냥 너무 막연하고 막막하고 그래서 적고갑니다...

Metabolix

그렇군요

2018-04-06 점아이콘

0 welktl

안타까워요 복잡할땐 견문을 넓힐겸 외국여행 다녀오시는건어때요?
아님 워홀도 괜찮구요~!!!
주춤하다보면 시간이 후딱지나가더라구요
본인 삶에서 돌아보면 자잘자잘한게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된다고 생각해요!!!
막막하지만 뭐든지 시도 한번 해보시죠 추천추천!!!

2018-04-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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