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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지원으로하는 할인이벤트로 6천원할인해서 봣네요
우선...예상보다 괜챦은 작품이에요
개봉때부터 좌파 영화로 말 많았는데..이게 무슨 좌파영화라고..
영화 유튜버 몇명 실망스러운 발언도 신경쓰였어요...
사실 영화 유튜버 뭐 별것 있나요? .전문 지식도 필요없는. 아무나 할수 있는것인데..
개인이 일일히 정보를 찾는게 귀챦아서..대신 찾아주어서 정보를 취득할수있는 용도로 보는거지..그게 대단한 일도 아니고
사실 정보전달 이상의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할려면...깊이있는 소양을 갖줬으면 좋겠어요..
1996년작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미국 대통령이 전투기를 몰고 외계인과 싸우는 모습도 보았고 ...그 이상의 영화도 많이 있는데
이정도를 가지고..국뽕이라니..
영화상에서는 그냥 힘없는 선한 사람이었요..탈출 자리를 양보하고 용기를 내다가 총이나 맞는
이걸 국뽕이라 말할수 있는지..
단...정우성은 문재인 대통령을 연상하는 캐릭인데...
현 정부를 싫어하면 ...힘없지만 잘생기고 선한 대통령에 기분 나쁠수는 있겠더군요
그런데...뭐가 기분 나뿔까...최선을 다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잠수함 전투씬은 예상밖의 놀라운 파트 였어요.
점말 오래 기억에 남을 전투씬이에요
양우석 감독이 각본까지 썻는데.....이 양반이 밀리터리 매니아 분이군요.
탁월합니다
단..각본은 혼자 쓰지말고 몇 분이 참여해서 다듬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함..괜챦은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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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