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4콰이어트플레이스 2

1편을 워낙 재밌게 봐서 기대를 많이하고 봤습니다.

이미 1편의 신선함은 사라져서 재미가 없다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나름대로 괜찮게 봤어요.

꼬맹이들이 자란 모습도 쏠쏠한 재미였고 살짝 발암을 유발하지만 그게 또 영화의 재미를 만들어주는 장치인 것 같아요.

둘이 활약하는 모습도 좋고....

3는 무조건 나온다고 봐야할 것 같고 2는 중간다리 느낌이라면 3에서는 좀 크게 터뜨려도 되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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