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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 구매를 알아보던 중 "현금구매 / 할부구매 / 리스" 에서 선택 장애가 걸려 문의 드립니다.
직장인이고, 구매는 올해 안에, 차량은 EV6를 생각 중입니다.
개인이 리스를 할때는, 세제혜택이 전혀 없어 별 메릿이 없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현재와 같이 전기차 보조금은 점점 줄어드는데, 신차 대기는 12개월이 넘는 상황을 보아하니 리스의 득/실이 조금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1. 대기하고 있는 계약 차량을 순번대로 기다려 산다고 하면, 내년에나 받을 텐데, 보조금이 올해보다는 줄어들 것 같다.
2. 거주지가 서울이라.. 지자체 보조금은 200 뿐이다. 리스 견적을 받아 보니 부산 지역 보조금은 350이네요.
3. 리스 기간 동안 자동차세 면제
그렇게 해서 대충 계산을 때려보니까..
내년에 현금 구매로 사는 것과 비교해서는 올해 리스 48개월로 구매하는게 320정도 비싸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만일 내년에 구매를 하되, 차량 가격의 절반정도는 할부를 건다고 가정하니, 리스와의 갭은 더 줄어들었고요 (150정도)
제 계산이 맞을까요? 틀린 부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1) 23년도 보조금이 약 100은 줄어들거라 가정
참고2) 취소차를 잡는 case는 고려하지 않음 (색깔 선택이 rare해서 절대 잡을 수 없을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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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월납에 이자가 포함인데 원금으로 계산하셔서 계산이 안맞아요
5600만원 - 48개월상환원금 + 잔존가치
하셔야해요
아마 80만원납입료에서 60만원정도가 원금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