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건 돈을 떠나서 사실 차 가격이 대형 버스나 트럭같이 상용차가 아닌데도 가격이 

6천을 넘어가면 그건 운행 이상의 목적을 가진다고 봐야하는데 그 목적을 이루기는 커녕 동승했다가 쪽이나 팔 거 같아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차는 진짜 이뻐요 근데 엔진이 누유에 진동에 도대체 왜 그 모양인지 모르겠네요 하아.....

네이버 대표 카페처럼 지극히 우호적인 곳에서조차 요즘에도 결함글이 끊임없는 거 보면

내연기관에 굳이 돈들여서 고칠 생각이 아예 없는 건가 싶기까지 합니다... 사실 그게 가장 두려워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안 그래도 감가 심할텐데 양품 못 뽑았다가 괜히 수천만원짜리 쓰레기나 받게 될까 그게 포기하게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외제차라도 가솔린차는 수리비 괜찮지 않나요?

대단하네요. 

잠깐 운전해보고 차량 값어치를 척척 계산하고?

운전으로 먹고 사는 전문 평론가들도 2, 3일 이상 수백킬로 운전하고도 조심스럽게 평가하는데 말이죠.

현기까는 글이라고 추천 줄줄 달리는 것도 웃기고..

현기차 구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BMW가 너무 흔한 거 같아서 사실 처음엔 피했는데 왜 BMW 벤츠가 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흔한지 

좀 알아보고서야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당장 저만해도 결국 외제차 사려고 하는데 누군들 같은 생각이 안 들겠나 싶네요

현기가 일본기업이고 이렇게 허우적거리고 있는 걸 봤다면 어휴 저 꼴통들 ㅎㅎ 잘 논다 아주 ㅉㅉㅉ 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러고 있어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거보면 아예 없지도 않은 가 봅니다 ㅎㅎ

사실 수입차 물 건너오면서 붙는 비용, 가격 생각하면 차값이 모자란건 절대 아니고 실력이 문제던가 마인드가 문제인건데

전자던 후자던 한심하기도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상속세 덜 내려고 그런건가 잔머리 굴려서 뇌물 찌르다가 총수라는 양반이 감옥가있을 정도로 장난질을 쳐서 우야무야 했음에도

액수가 10조가 넘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회사로 성장했는데 한 때 삼성 위에 군림한 적까지 있었던 현대가 아직도 이렇게 

기본조차 제대로 못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개판쳐서 욕을 먹고 다니는 게 납득이 안 가서 그렇습니다.

저기 어디 다른 나라중에 바닥에서 기는 애들이랑 비교하면 현기도 충분히 잘 했죠 

근데 우리나라 국민성이 그것들이랑 비교해서 만족을 하는 수준이었으면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겠습니까? 

차라리 일부러 그런다고 하면 모를까 현기가 '우린 이만큼도 잘한거야' 이건 변명거리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름 많이 퍼먹는 거 빼곤 2000cc급 외제차 애들한테 출력이나 이런 면에서 안 밀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조차 안 되면...

각오들을 크게 해서 그런가 생각했던만큼 수리비가 많이 나오진 않는다더라구요

k8에 2.5 그대로 집어넣는 거보면 이것들이 미친건지 나사가 하나 빠진건지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는 거 같아서

내연기관 개선 자체를 포기한 거 아닌가 그거때문에 사실 G80을 드랍한 거거든요 ㅠㅠ

양품 못 뽑고 영맨도 말 한 마디 못 할정도로 쓰레기같은 걸 뽑아가지고 돌려보낸 적이 있어서

이것들은 대수로도 많이 팔아먹는 가성비 라인도 진짜 뭐같이 만드는구나 싶어 차라리 비싸게 가자한 게 G80입니다 ㅋㅋㅋㅋ

근데 이것마저 요즘도 결함글이 쉬질 않는 거 보니 이쯤되면 그냥 다들 체념하고 원래 차는 이런 거야 하고 타서 그런가

왜 전체적으로 이 모양 이 꼴에서 개선이 안 되는지 신차는 처음이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런가 이해가 안 가네요..

아주 공격적으로 대댓글 다셔서 아이디는 확실히 기억이 나네요 작성글의 성향도 아주 그냥 일관되게 현기 찬양 아니면 

외제차 거품설이고 논리도 뻔하디 뻔한 그냥 주구장창 주창하는 그 논리 그대로 바뀐 게 하나도 없네요 

누가보면 현기와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사람인줄 알겠습니다

k7을 34만km나 타시고 그외 이 차 저 차 다 타시면서 지금은 e300에 if를 서브로 몰고 다니신다던데 참 이것저것 많이 타셨네요

인증은 하나도 없고 k7을 34만km나 타시면서 다른 차는 얼마나 타셨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아주그냥 안 타보신 차가 없으시겠네요?

결함있는 차는 다 타보셨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k7 34만km나 타셨으니 다른 차들도 그만큼 길게 많이 타셨을 거고

인생을 사시면서 도로에서 보낸 시간이 얼마나 어마무시하게 기실지 저는 감히 상상조차 가질 않네요 인증은 없지만요

제가 전에 그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댓글만 안 봤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설득되서 넘어갔을 지 몰라도 

미국에서 세타 그거 하나만으로 조단위 멱살 잡혀있고 요즘도 수십만대씩 아주그냥 리콜 안 쳐먹는 차가 없는 수준으로 줘 터지고

있으니 그거야 말로 그냥 팩트 그 자첸데 요즘 미국에서 현기만큼 리콜 많이 쳐먹는 제작사가 있기는 한가요? 인터넷 결함이니 뭐니

상식 찾아가며 정작 뜬구름 잡는 얘기 하시기 전에 그런 팩트나 좀 체크하셔야 하시는 작업이 수월하실 거 같습니다

참.. 다른 것도 아니고 세타 그 똥망한 그걸 실드치시는 걸 보니 진짜 저마저 차라리 이해관계자였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그게 아니면 너무 비참하잖아요? 글 마무리를 '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스스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셨던데

그 말 그대로 되돌려 드리고 싶네요 지난 작성글이나 지우고 그러면 열심히는 하는구나 납득이라도 되지 아이고...

말씀하신대로 인터넷 여론관리를 제대로 못한 건 확실하네요 저같은 사람이 나오는 거보면 여론 관리가 잘 안 되는 거 같은데

이래서야 어디 되겠습니까? 들리는 말로는 가뜩이나 홍보팀이 여기저기 비용들어가는 곳이 많다는데 

직접 거지같은 차 실제로 받아본 저마저도 병적인 현까로 낙인이 찍혀야 할텐데 제 주제에도 걱정을 좀 하게 되네요 :)

제가 보기에 가장 이성적인 답글같습니다.

동감합니다.

150-160이야 그러면 안되겠지만 진짜 뻥뚤려서 아무것도 없는 고속도로에서나 밟아 보는건데

트랙에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에야 일 년에 한 두번이나 해보려나요

저도 bmw를 고른 게 적당한 가격, 적당한 잘생김이지 엔진성능은 아니었으니까요 ㅎㅎ

결국은 와이프 입김이 크더라구요.

그걸 충족시켜주는게 벤츠...

이번에 나온 전기차도 항속거리같은 걸로 벌써 말 나오는 거 보니 사람은 역시 쉽게 바뀌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긴 경쟁자들이 자멸하고 점유율이 그렇게 올라가면 저같아도 뭐하러 굳이 돈과 수고를 들여가며 케어를 하겠나 싶긴 합니다

어차피 손으로 만들던 발로 만들던 사주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