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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5-06-30 19:52
- 조회수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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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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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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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양
명성산
산정호수-책바위길-팔각정-구삼각봉-삼각봉-명성산 정상-책바위로 회귀는 비추...;; 능선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소백산 희방계곡-희방사-연화봉-비로봉-..... 더 가실 수 있다면 계속 직진......원점회귀는 비추...;; 여기도 능선이 참 좋습니다. 여름엔 아주 이른 새벽에 걷는게 더 상쾌하고 좋더군요. 비 온 다음날 이른 새벽에 가신다면 더 걷기 좋을듯 하구요. 가급적이면 가늘고 길게.. 늙어서도 걸을 수 있도록 무리 하지않고 쉬엄쉬엄 산책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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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아자씨
혼자 산에 가시고
등산에 취미 붙이신지가 얼마 안되셨다면, 국립공원 중심으로 다니세요. 물론 서울 혹은 서울근교에 명산이 많습니다만, 이동거리가 부담스럽더라도 멀리 떠나보세요. 교통편이 좋은, 계룡산(대중교통 혹은 자차로 갑사원점회귀4시간), 그 다음 속리산(대중교통 혹은 자차로 법주사 원점회귀 7시간) , 그 다음 치악산(종주8시간,혹은 구룡사 원점회귀)...월악산, 덕유산, 가야산(가을 단풀철 만물상과 소리길)...이정도 올해안에 다녀보시구요. 겨울에 남들 다 간다는 태백산과 소백산 다녀오세요.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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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네이크블루~
지방은 혼자가기 좀 그런듬요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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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tusy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서는 산이란 자연을 찾는 기쁨보다는 극한의 고통을 겪게될수도 있기에 차분한 곳에서 시작해보길 권해봅니다. <아차산>에서 시작하여 <용마산>을 건너 본 후 더 가능하다면 만해 한용운선생님같은 많은 독립지사분들이 잠들어 계시는 <망우산>까지의 연계산행으로 그 문을 열어보시길 추천합니다.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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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멍뭉이
체력도 안돼고, 장비도 없고.... 동네 산부터 다니셔야 될듯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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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날 잡아서 갈 정도의 등산코스입니다. 좀 더 힘든걸 원하시면 북한산 도봉산 연계 종주산행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슈퍼맨유턴즈님께서 다녀오신 관악산 11국기봉 종주 산행도 꽤 힘들다고 하시던데요..
좀 더 장비를 마련하신 다음에 장거리 원정 산행하시는건 어떨까요? 요즘 날도 더워서 산행이 쉽지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