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중등산화 의견을 듣고싶습니다6
- 나우무맛
- 등록일 2018-10-14 12:27
- 조회수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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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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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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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은너무길다
발목이 안좋으시면 스카르파가 좋을꺼 같은데요 발목이 훨씬 높아서...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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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무맛
저도 같은생각이라 고민이에요 감사합니다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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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tusy
발목을 크게 다치고 난 후
평지에서도 습관적으로 자주 접지를 정도면 갑작스런 산행보다는 해당 발목 강화운동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좋은 중등산화가 그것을 방지하기에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더욱 크게 우려될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천천히 준비하고 시작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답답함에도 발목강화에도 자전거가 참 좋기도 합니다.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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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무맛
신경을 쓰면서 다니면 괜찮은데 가끔 생각없어질때 그러더라구요 산행은 낮은산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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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산
저도 발목을 크게 접지르고 나서 방심하면 항상 그쪽만 접지르는 편입니다. 그 전에는 캠프라인 감마같은 목이 있는 것을 신었는데, 그래도 접지르더군요. 그래서 더 높은 잠발란 뉴배핀을 사서 신었지만, 땅을 제대로 안보고 방심하면 가끔 가다가 접질립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더 높은 알래스카나 티벳을 신고 다니는데요. 그나마 가장 안정적이더군요. 어쩌다 우연히 몇번 순간적으로 접질릴려고 하는 순간에 발목이 꺽일려고 하면서 휘청거리면서 다시 자리가 잡혀지더군요.(뉴배핀은 그냥 넘어가더군요) 덕분에 마음이 좀 놓이는 편입니다. 사실, 발목만 안 다쳣으면 조금 목이 낮은 신발이라도 가볍게 신고 다니겠지만, 발목을 어쩌다 한번 또 세게 접질리면 또 한달 그 이상을 불편하게 일상생활을 할 바에야 조금 비싸더라도 제일 높은 것으로 신고 다닙니다. 어차피, 종주나 장거리 산행을 할 때도 더 좋긴하구요. 위에 링크 걸어주신 신발보다 알래스카나 티벳이 더 높습니다.
가급적 복숭아뼈에서 더욱 높으면 높을수록 접질릴 확률이 감소됩니다. 만일, 두종류의 등산화가 발목높이가 같다면, 맨 위 마지막 끈고리의 위치가 어느 것이 조금이라도 높은지를 보십시오. 끈고리 위치가 조금이라도 높은 쪽이 유리합니다. 알래스카와 티벳을 비교하자면, 알래스카가 티벳보다는 몸체과 바닥이 좀 부드라운 편입니다. 티벳은 억세게 느껴질정도로 몸체와 바닥이 딴딴합니다. 물론, 캠프라인 로체나 히페리온보다는 알래스카가 더 단단합니다. 그리고, 스카르파가 발볼이 좁은 편이라고들 합니다. 본인은 보통 발볼이고, 알래스카는 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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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무맛
아 그렇군요 저도 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너무 처음부터 무리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요 참고삼아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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