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야 관련 제 생각입니다17
- 아떼떼
- 등록일 2014-11-24 17:37
- 조회수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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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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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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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어블비타민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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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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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사슴
경량 자켓이라서 한겨울 보온 용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산행 도중 잠시 휴식 등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패킹용 보온 자켓의 용도가 아닐런지요?
일상용으로 사용원하시면 그 위에 윈드브레이커를 걸치시면 좋은 조합이 될듯합니다.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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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box
파타나 아크의 대부분 경량 보온재(다운포함) 자켓의 주 목적은 타운이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의 기준이죠...
예전에 아크매장에 갔는데 직원분이 아는 손님이 카파도 피션도 추워서 못입겠다고 하신다고 하던데 그 손님도 등산하면서 춥다고 하시는 건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춥다면 익스페디션류 자켓을 입으시는게 맞겠죠..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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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벽
옷은 재질 자체의 기능성도 중요하지만 생겨먹은대로의 특성을 무시못합니다.
파타고니아라고 여기에서 자유롭지 않죠. 제품 모양을 찾아 보니 밖에 입고 꾸준히 찬바람 버텨주는 제품이 아닌 경량 다운이네요. 특별히 욕먹는 브랜드가 아니고서는 거의 비슷한 기능성 발휘해주니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사고싶은 브랜드 사시는게 좋아요.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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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빛
용도에 안맞으니 실망하실수 있죠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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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준
파타고니아 만큼 제대로 된 기업이념으로 장사하는 브랜드도 드물지요.
그래서 저는 비슷한 기능성에 비슷한 값이면 파타를 삽니다.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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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떼
공식 홈피에서의 문구를 보면 \"When chilly turns to cold, the Hi-Loft Down Sweater Hoody delivers exceptional comfort and warmth with a new 100% recycled polyester ripstop shell and 800-fill-power Traceable Down.\" 으로 되어있습니다.
보면 800 fill power 면 왠만한 경량 다운보다는 필파워가 많은 것 아닌가요...제가 알기로는 이정도 필파워면 중대장급은 되지 않나요...그리고 그정도면 영상의 날씨에 속에 면티 하나 입어도 더워여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피츠로이도 800 필파워더군요...)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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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준
뭔가 잘못 알고 계시네요.
필파워란 우모가 부풀어오르는 정도(복원력)를 말하는 것일뿐 경량과 중대장급을 나누는 기준이 아닙니다. 물론 동일한 다운중량에서는 필파워가 높은 쪽이 더 따뜻합니다. 필파워가 높다는 의미는 다운볼이 크고 함유할수 있는 공기량이 많다는 뜻이니까요. 하지만 경량구스에서 필파워는 큰의미 없어요. 보온성보다는 무게와 패커블의 용이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죠.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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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떼
아 그러네요...제가 찾아보니..단위중량당 부풀어 오르는 정도네요....이런...그렇다면 경량은 경량 일뿐이겠군요...경량 다운이 아무리 필파워가 높다고 해도 중량다운을 따라 잡을 수 없겠군요....그렇다면 단지 경량과 중량은 다운파카의 무게로 보면 되는건가요?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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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른선
엥간한 경량다운은 보통 800필부터 시작하는게 많죠 오히려 700필 경량다운을 찾기가 힘듭니다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필파워로 우모량을 이기지 못하는데..그걸 뛰어넘어선게.. 발란드레 페더드프렌즈 웨스턴마운티니어링 랩 이정도의 브랜드뿐입니다..저중에서도 발란드레와 페더드프렌즈는 웨마나 랩보다도 한수위의 사기성을 보여주지요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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