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2 치악산 (아쉬운 신년 첫 산행) 30pic38
- 그리미~
- 등록일 2016-01-03 00:14
- 조회수 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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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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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wind
집에서 치악산이 가까워 언제 한번 가봐야지 생각은 계속 하는데...
특별한 매력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선뜻 발짝이 떨어지지 않는 산이네요... ^^ 새해부터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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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스타
그리미님이 올려주신 산행기보니 치악산 가고 싶어집니다.
형님이 포스가 느껴지네요.산악인 같아요.형님 입으신 바지는 라푸마 윈드스토퍼 바지 같습니다. 저도 한벌 있지만 좀처럼 입을 기회가 없네요. 그리고 어디가나 라면 끓여되는 인간들 각성 좀 합시다. 남들은 뭐 버너하고 코펠 없어서 안 가져 갑니까..다들 지킬건 지키자고 하는건데 나 하나쯤이야 하는 그런생각 버려야 합니다.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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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미~
아크 클뮤 하글 피엘 등 온갖 내노라하는 바지들을 소유하고 계신분이지만
바지는 이게 은근히 편하드라 하시면서 입고 오셨습니다. 덕분에 스님룩 ....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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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부
두분이 가시니 들머리 날머리 주차가 유용하겠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불법 취사는 참 끊이지 않는 문제인 것 같네요. 군데군데 취사장을 만들어야 할지 강력하게 단속해야 할지..어렵네요.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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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치악산은 몇 년전 다녀온 이후 발길이 안닿게 되는 산이 되었는데 오늘 치악산의 추억을 떠올려불 수 있었습니다^^
어제도 바람이 좀 불었다면 정상부분은 볼만했을텐데 시원하더라구요
수도권에서 가깝다보니 만만해서 왕왕 가게됩니다.
올려주신 소백산의 멋진 운해 사진 한참 동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