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용품 봐주세요 ^^29
- 옆집상큼이
- 등록일 2017-03-07 12:50
- 조회수 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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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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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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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곰탱즈
제가 2인으로 75리터 45리터급 배낭으로 백패킹 다니는데
커플이라면 배낭 용량조금 업하시는건 어떨까 싶은데요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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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데sksduddk
윗분 말씀대로.. 루미에르는 감성랜턴이죠..
랜턴은 크레모아 미니 많이 사용하는것 같아요..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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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상큼이
아!감사해요 워시리스트에 크레모아 미니 추가했습니다~!ㅎㅎ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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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eee
크레모아 미니보다 헤디 추천요.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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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데sksduddk
헤디.. 첨 들어봤는데..
크레모아 신상인가요??? 이름으로는 헤드랜턴 같은뎅.. 검색하러 go go~ 지름뽐이 안 와야 할텐데용.. ㅍ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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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eee
헤드랜턴인데 밝아서 그냥랜턴으로도 활용 가능 해서요..^^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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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방랑아
같은.창원이라 웬지 반갑네여 ㅎㅎ
일단 2명이서 같이 이용하실려면 텐트는 3인으로 가셔야 짐을 놓을수가있어요~ 침낭은 아무래도 제일 투자하는게 좋죠... 11월도 3월도 솔직히 추워서 ㅎㅎ 카페공구발...조이나 오지캠핑꺼 1200정도..쓰시는거 추천...여름껀 저렴하니 하나 더 구매하시는것도 좋아요~ 에어배게는 솔직히 다 조금만 사용하면 에어가 잘 세더군요 전 그냥 옷 말아서 ㅎㅎ 배게맘들어 잡니다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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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상큼이
와 창원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ㅎㅎ
아직 부족한것 투성이라 많이 가르쳐주세요^^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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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같은 경우는 카즈카한번들고 바로 아비스코로 결정했습니다 카즈카 물론 세계베스트셀러지만 너무무겁더군요 가격영향도있구요
텐트같은경우는 겪어보셔야할겁니다^^ 블다아와니 미니멀웍스파프리카 쓰다 다처분하고 그냥 싸고 막쓰기좋은 스노우라인 쉘터돔쓰네요 더블월이 치기귀찮아서도.. 또 의자앉음 목도 기대고싶은게 사람심리라 저같은경우 체어원쓰다 체어투를 쓰게됫다는..ㅡㅡ 백패킹은 어차피 자리잡기전까지 시행착오나 선택이 점점 서게되실겁니다. 그게또재미지요^^ 그리고 침낭에투자하라는건 진리입니다ㅎ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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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상큼이
침낭에 바짝 투자해야될것같네욯ㅎ
여러의견중에 가장 많이 조언해주시네요ㅎ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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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룡
저는 백패킹은 캠포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백패킹으로 시작해 등산에 관심이 많아져서 등포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은 터라
오늘 할일도 없고해서(?) 지금까지 댓글 주신 분들의 정보까지 더해서 답변드립니다. 2인용 백패킹을 위주로 하신다고하셨는데 하나의 텐트로 솔캠 위주로 다니면서 종종 2인이 같이 하실 건지 각자가 텐트 및 용품을 가져갈 건지에 따라 구성은 굉장히 달라지게됩니다... 모든 상황을 다 고려할 수 없으나... 솔캠을 기준으로 우선 말씀드리면(텐트, 침낭 등등 모두 1개씩만 챙겼을 경우) 거기에 상황에 맞추어서 장비들을 가감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낭 : 3계절 용이면 65리터 급이면 솔캠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2인이 가게된다고 하더라도 동반자분도 최소한 개인침낭 등은 가지고가실 테니 잘 구성하시면 오히려 서로 짐을 나누어서 가져갈 수 있겠죠. (혼자 2인짐을 다 들고가실 생각은 아니시죠?? ^^;;) 단, 백패킹을 하다보면 극동계도 가고 싶어지고....현재 등산 배낭이 전혀 없으시다면, 처음 구매는 이왕 투자하는거 조금 만 더 보태면 되기에 65보단 75급 이상 으로 보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텐트 : 제가 써본 텐트는 NH 클라우드2P / MSR 엘릭서2 + 기어쉐드 / 제로그램 엘찰텐 3P 입니다. 백패킹용 2P 텐트는 2인이 누우면 꽉 차기도 하지만 창원방랑아 말씀처럼 짐 둘곳이 없습니다. 물론 가지고온 고대로 배낭에 서로 고이고이 넣어서 정리한상태로 서로의 발 밑에 두면 가능은 합니다만.. 솔캠위주라면 2인용을 2인캠을 종종이라도 간다면 3인용을 사십쇼. 백팩킹 한다고 텐트에서 잠만 자지 않습니다. 추우면 안에 들어가서 좌식모드로 간단하게 술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와야 하는데 둘다 성인이면 2인용은 좌식모드 굉장히 불편합니다.. MSR 제품으로 3인으로 간다면 한 번 고려해보셔야 할 것이 MSR 허바허바는 자립이 되지만 MSR 무타허바(3인용)은 자립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너텐트의 천장 높이가 높아야 좌식모드가 편합니다. 저는 이러 저러한 점을 비교해보고 제 개인적으로는 무타허바보다는 제로그램 엘찰텐 3P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제로그램 엘찰텐3P(구형)으로 중고구매 하였습니다.( 구형이 좀 더 가볍습니다. DAC 폴 ) 자전거를 좋아하신다면, MSR허바허바 + 기어쉐드 조합도 괜찮습니다. 매트: 써머레스트 지라이트솔(발포매트), NH 발포매트, 클라이밋 인슐V 라이트 가지고있습니다. 에어매트와 발포매트는 개인취향이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Pass) 한가지 말씀드리면 은근히 바람넣는게 귀찮습니다. 그래서 왠만큼 춥지않으면 저는 발포매트 가져갑니다.. 침낭: 백패킹 제품 구매하면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비교해보았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는 침낭입니다. 저는 클라이밋 KSB20 덕다운 침낭과 얼마전에 와이프껄로 마운틴하드웨어 허라티오 15 구매했습니다. 클라이밋 KSB20은 외국에서 아웃도어 상도 타고 가격도 스트레치 기능도 있고 가격도 15만원으로 적당해서 구매했는데, 털빠짐 심해서 비추합니다. 마모트 또는 마운틴하드웨어 제품이 침낭 브랜드에서는 알아준다고 알고있습니다. 와이프껀 제가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웃도어기어랩 여자 침낭 부분에 올라와있어 눈여겨 보던 제품인데 얼마전 오X이몰에 올라와서 구매했습니다. 가볍고 패킹사이즈 좋고 아주 좋아보입니다. 침낭은 캠포 가시면 더 많은 정보 있을 겁니다~~ 언급해주신 제품중에 몽벨은 많이 쓰고 계시지만..떨빠짐 심하고 방수기능도 너무 열악해서 별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나머진 제가 경험해보지 못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고, 짭레와는...포럼에서는 엄청 핫하지만 지인이 구매한 걸 집에 잠시 빌려와 테스트해본 결과로는 딱 그정도의 가격 제품 같았습니다. 백패킹 제품 구매할때 많은 분들이 침낭에 가장 높은 비중을 투자하라고 조언해주셨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침낭을 좋은 거 사세요. 예산이 문제라면 텐트를 NH 텐트로 낮추시고 그 차액으로 침낭에 보탬을 추천드립니다. NH텐트도 종류가 엄청 많은데, (요즘 더 많이 나왔더군요 ㅋㅋ) 클라우드는 비추입니다. 높이가 넘 낮고 자립도 안됩니다. 자립되면서 높이가 최대한 높은 놈으로 구매하시길 배게: 배게도 잘 몰라서.. PASS ㅠㅠ 체어: 헬리녹스 체어제로 추천 합니다. 헬리녹스 체어원1개 무게와 제로2개 무게 비슷합니다... 백패킹이라면 무조건 한방에 체어제로 추천합니다. 테이블: 이마트표 빅텐 백컨트리테이블 사용하다가 최근 2인용 캠 용도로 라이프스포츠 펜타 테이블 구매했습니다. 받아보니 생각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었으나..^^ 아직 써보질 않아서 추천드리긴 어려우나, 언급하신 베른은 완전 솔캠용입니다. 동일 제품 2개를 구매한거나, 솔캠용/ 2인캠용 별도로 구매하신다면 상관없으나 한개만 구입하신다고 하시면 라이프스포츠 펜타 테이블이 좋으실 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램프: 저는 램프는 별도로 구매하지 않았고..어짜피 헤드랜턴 보조용으로 들고다니는 자전거용 후레쉬를 활용할 목적으로 '몽벨 크러셔블 랜턴 쉐이드' 라는 비싼 장난감으로 대체해서 쓰고있습니다. ( 네..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나나우유 플라스틱병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ㅠㅠㅋㅋ) 주방: MSR리엑터, 아크스토브 둘다 써보진 않았지만, 한방에 가신다니 부럽네요 아직은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MSR 리엑터는 가격도 사악한데 백패킹 제품 치고 너무 조심조심 써야 되는 것 같아, 2인캠을 하게 되면서 전 올해 겨울 아크스토브를 장만할 예정입니다.) 코펠: 백마 왕초B 중 하나로 2인캠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굽고 튀기고 끓이고, 라면2개 잘 끓입니다. 요리 하나 완성하고 물티슈로 슥슥 하시면 하나만 가져가셔도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만.... 전 각자 서로 장비 모두 들고오는 2인캠이 익숙해서..물티슈로 닦아내고 바로 다른 요리하는 것도 좀 그렇고..해서 티타늄 코펠 하나 더 가져갑니다. 스토브 하나, 코펠 하나만 가져가면 좀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 상황에 따라 백마+티타늄 코펠 또는 스텐 코펠 3종세트로 가지고 다닙니다. 백마는 굽고 튀길때 라면 설겆이 할때도 정말 편합니다. 부수품, 헤더랜턴 : 잘모르는 영역이라 PASS ^^ 다쓰고나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ㅎㅎ 잘 고민하셔서 좋은 장비 마련하셔서 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 아름다운 백패킹 하세요!!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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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곰76
배게와 의자는 없으셔도 생활하시는데 큰 불편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 돈으로 침낭을 좀 더 좋은 걸로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루미에르 랜턴도 백패킹에는 기본이 아닌 옵션으로 보입니다. 물론 배낭에 무겁게 꽉 채우셔도 되는 체력이시라면 다 구입하셔도 상관없으시겠지만요..^^; 그리고 매트는 에어매트를 하신다면 R밸류가 더 좋은 올시즌이 더 나아보입니다. 자충이 좋으시다면 니모 조르나 오라로 하셔도 되구요... 솔직히 방염매트 있으면 테이블도 없어도 되더라구요...^^; 늘리면 한없이 늘어나고..없으면 없는대로 사용이되는게 백패킹 같습니다. 말씀하신 장비를 거의 다 경험해보고..그 이상의 장비도 갖고 있지만...백패킹 나갈땐 체력이 부실해 그런지 대부분 안들고 나가게 되네요..^^; 하지만 여기는 뽐뿌라...뽐이 오면 질러야 하는....^^;; 지르신다면 최대한 가볍고 부피 작은거 고르시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침낭은 15F급으로 제대로 된 걸 (구스 800필파워 이상)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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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원 -> 체어제로 변경 추천드립니다.
체어원은 1인이든.2인이든 백패킹 시에는.불용될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예산 때문이라면 텐트를 농협텐트 등 으로 낮추고,
침낭을 괜찮은걸로 사세요
다른건 몰라도 침낭은 제가 감이안오네요
어떤걸 보고 선택을 해야되는지.. 가격대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 혹시 가격대비 성능 괜찮은걸로 추천 부탁드려도될까요?ㅎ
브랜드 제품 필파워 800필이상 15F급 정도면 잘하면 200불 이하에 구하시거나 국내에서 할인해서 파는거 구입 가능하실꺼에요...
제가 장비가 많아서 중복도 많은데...그 중에 가장 후회되는게...저렴한 침낭들 구입한게 제일 아까웠습니다...^^;
저렴한거 쓰다가 제대로된거 구입하고자 뭣도 모를때 몽벨시리즈로 질렀는데요...
아쉬움도 있지만..그래도 크게 후회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몽벨 구입하시라고 얘기 드리는건 아니구요...^^;;)
http://blog.naver.com/p00h76/220894994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