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돼분들 ! 도와주세요!1
- 구타후설득함
- 등록일 2014-06-25 13:01
- 조회수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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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84에 73~77을 왔다갔다하는데요
허리는 32지만 어릴적 축구해서 허벅지가 조금 있는편인데
전역 후엔 근육을 많이 안써서 약간 줄어들었다해도 기본 둘레가 있어서
일반 면바지도 통넓은거 아니면 잘 못입었겠더라구요..
게다가 시대지난 종아리 통넓은 바지는 여자친구가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아닌게 아니라 대부분의 여자들이 좋아하지않습니다;;;
여튼 잠깐 얘기가 샛는데
벤트호건이라고 적당한 가격대에 디자인과 질감 , 그리고 핏이 괜찮은
허벅돼를 위한 청바지 브랜드가 있어요...저도 위에말한거중에 벌써4가지나 있구요
주변에 소개해주면 꼭 다른모델도 삽니다. 입어보면 핏이 좋고 가격대에대해
에비수를 사는거보다 진짜 훨신 나아요~~
좀 진한거라면 아쿠페라 친고라
더 진한건 도도마...이건 종아리부 슬림이지만 라인이 잘빠져서 허벅되도 32충분 정도이고
중간정도에는 지마 아니면 카팡카인데
입을수록 체형적으로 변형이 예쁘게 잘되는 카팡가가 훨 나으실테고
노란자수가 여름에 나름 괜찮아요
약간 밝게 가시면 탐배치...개인적으로 가장 편하고 구두핏이 제일 좋아요
그리고 더 밝게가시려면 다른 제품도 많지만 여름이라면 피터헤드 강추합니다.(스판도 들어가있음)
여튼, 알바는 아니구요 허벅지때매 바지 고민해본 경험이 있어서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ㅋ
어쨋든 돈더주고 케빈클라인사느니 전 여기서 여러개 삽니다
왜냐면 청바지는 사놓고 뒷태핏 맘에 안들고, 입어서 불편하면 진짜 안입게 되는게 사실이잖아요
청바지만 잘 돌려입어도 멋스럽고 좋으니 많이 접근하는 탐배치부터라도 입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