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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시계를 받기로 한후 처음에 스마트 워치를 알아보던 중에 해밀턴을 알게되었고
거의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를 구입할뻔했으나
금방 실증난다는 댓글을 보고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프콘 시계가 예뻐보여 이것저것 보다보니
해외 직구롤 싸게 풀려 오리스보다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에 오리스 라인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이러다가 태그까지 가겠더군요)
지금은 오리스65, 오리스 애커스, 오리스 아뜰리에에 이어 해밀턴 카키필드, 프콘 하트비트까지
엄청 고민이 됩니다.
예산은 100~150내외로 생각하고 있는데
오토매틱 시계가 처음이라 엄청나게 고민이 되네요.
제가 보았을때 해밀턴 카키랑 오리스 다이버라인이 비슷해보이는데
가성비로는 물론 해밀턴이겠지만 오리스가 예뻐보이네요
1. 오리스 65 -> 제가 알아본 최저가 145
2. 오리스 애커스 -> 제가 알아본 최저가 138
3, 프콘 핫빗 (가격 90정도)
4. 해밀턴 카키필드 (70도 있더군요)
5, 해밀턴 카키 스쿠바 (60대 본듯)
6. 미도 바론첼리(가격 안알아봄)
디씨에서는 미도를 많이들 추천하더군요.
제가 3일정도 찾아본 결과 위의 시계들이 예쁘더라구요.
처음 오토매틱 구입예정인데
어떤것이 좋을지 (워낙 팔랑귀라..)
AS 및 실증 덜 가는 모델이 어떤건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혹시 추천하고 싶으신 다른 모델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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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생각 따라가 보세요.
실증도 내가 느껴야 실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