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수봉

시계포럼 입니다.

분해소제+폴리싱으로 살아난 해밀턴 카키4

구입한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한데 10년 넘은것 같네요... 중간에 한번 분해소제 했는데도

1-2년만에 오차가 너무 많이 나서 구석에 짱박혀 있다가, 문득 생각나서 11만원 들여서

수리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폴리싱까지 하니 완전 새것 까지는 아니지만 기분은 나네요

요즘 신형은 h-10이라는 신형 무브라서 80시간 간다던데, 제건 구형이라 eta 2824 입니다.

대략 34만원쯤에 구입했던것 같은데, 최근건 다이얼도 바뀌고 가격도 6-70정도 하더군요

이건 전투용으로 쓰고, 자기 만족용으로 오메가 시마스터 하나 사고 싶습니다. 조사 좀 해봐야

겠네요

첨부파일

절대카리스마

사실 전 구형이 무브가 더 매력적인듯

2020-06-12 점아이콘

뽐뿌왔다

불활엔 추천이죠. 볼때마다 투박한듯 세련미가 있는게 너무 매력적입니다. 시대가 변해도 변함없이 사랑받을 디자인이라 봐요. 세련 투박한 도시남자 시계.

2020-06-12 점아이콘

hdman2

아 갖고 싶네요 씨쓰루백

2020-06-14 점아이콘

COVID-20

저도 똑같은거 죽어 있는데 11만원이라구요...?

으음...저도 살려볼까나...

2020-06-14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