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한테 서운한 마음이 점점 생기는데...7
- 아부라까따부라
- 등록일 2018-01-25 23:38
- 조회수 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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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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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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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잉김잉
초반이라 열정적이시네요. 너무 속앓이 하지마세요 여자분이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것 보단 기본적으로 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 일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글쓴이분이 좋아하는 만큼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당연히 이해되지만 그게 혹여나 강요가 되선 안되겠죠. 여튼 연락 문제는 윗분이 말씀 하셨던 것처럼 여친분과 좋게좋게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회식 끝나고 연락준다더니 왜안했어 섭섭해(X) 이런말 하지마시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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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처럼 비슷하시네요. 저는 지금 헤어질 위기에 놓여있는데...ㅋ 제 입장에서 볼때는 님 여친도 휴대폰을 잘안보고 연락을 자주하는 스탈이 아닙겁니다.
여기서 저도 느꼈고, 질문자님도 느끼고 있듯이 연락문제는 감정소모가 엄청 심합니다. 나만 좋아하는거같고 괜히 상대방이 얄미워지기 시작하면서 이게 연애가 맞나? 싶을정도로 생각도 많이 들꺼에요. 여기서 기분나쁜대로 절대 툴툴 말하지마세요 그거 다 쌓입니다. 카톡이나 만났을따 분위기가 좋았을때 넌지시 함 말해보세요. 그리고 또 슬프지만 인정해야될것이 저희같이 을의 연애는 좀 더 상대방을 이해해줘야합니다. 원래 마음이 더 크면, 더 아프다잖아요. 을에서 갑으로 갑자기 되려고하면 거기서 충돌이 몇번 생기면, 쫌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구요 질문자님도 힘들시겠지만 너무 여친만 생각하지말고 그시간에 쫌 휴식을 취한다던가 다른 여가활동을 하면서 집착을 조금은 스무스하게 놔주세요. 님 여친은 어디안갑니다 조금은 프리하게 연락하고, 그 연락을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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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글과 윗글 모두 을의 고충이군요ㅎ
더 좋아하는 사람이 힘든게 연앤걸 어쩌겠어요~! 결국엔 연애 외에 다른 곳에 신경쓰는게 좋고, 그렇게 상대방 온도에 맞춰가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그리고 뽐뿌에서는 대화로 해결해보라는 조언들이 꽤 있지만, 이게 양날의 검입니다. 이미 서로의 생각이 다를 때 대화로 해결하는건 상대방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는 상황이 되기 쉽습니다. 연애 태도는 이성이 아니라 감정의 문제라서... 이해시키고 납득시키는게 아니더라구요. 상대를 이해하고 적어도 백일까지는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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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방
여자친구를 좀 더 방생(?)하시고 본인만의 즐거움을 찾다보면 어느샌가 상황이 역전되어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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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회식 끝나고 전화한다고 한게.. 글쓴님이 회식을 했단 얘긴가요, 여친분이 회식했단 얘긴가요..
글쓴님 회식이었으면 여친분 자는거 갖고 뭐라하는건 좀 그렇지요ㅎㅎ 반대로 여친분이 회식 끝나고 전화안하고 바로 집에가서 잔거면 여친분이 좀 심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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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경
연해하는데 갑과을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그걸 구분하고 자존심 서로 세우고 한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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