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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력이 박주영처럼 된다는 얘기는 아니고(그럴일은 없다고 봄) 주변환경이 박주영처럼 변한다는 얘기죠. 한국에서 스타성있던 선수중에 제일 팬덤이 극성인 박주영팬덤에서 더 악독해지고 무개념적으로 발전할 여지가 생긴게 이승우, 백승호등 바르셀로나 유스 팬덤이라고 보여지네요 아직 프로데뷔도 안했는데 조금이라도 이들에대한 이익이 안생기면 벌써부터 타 동료들을 욕하고 감독까지 인맥이라고 싸잡는걸 보면서 (이런거 역시 과거에는 보기가 힘들었음. 클럽에서는 간혹 있었지만 이게 국대에서까지 발전된경우는 이번이 사실상 최초.) 지금 당장은 참고있어도 이들이 차츰 안티들을 쌓아올릴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아니 이미 조금씩 이 세명에대한 반감도 생겨나고있어요. 그리고 이승우나 백승호 장결희 이들이 잘할때는 실력이 있으니 별문제는없겠지만 만약 이들이 조금이라도 폼이 떨어진다면 그동안 불만들이 터지고 안티들이 등장하고 이 빠들과 전쟁이 일어나겠죠. 저 바르셀로나 유스빠들때문에 말이죠. 따지고보면 박주영이 지금 안티들을 막 늘린것도 저 무개념빠들이 한몫했어요 물론 박주영의 이런 추락은 안티들조차 예상도 못한 추락이었지만요 과거 박주영이나 현재 바르샤 유스들 팬덤을 보면서 아마 날이 갈수록 이 현상은 더욱더 심해질꺼라고 생각이듭니다.. 너무 지나친 우려가 아닌가 싶지만 과거에 이미 겪은거라서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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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풀어놓으셨네요
저만 이런 생각하는거 아니었어요
쓰기 조심스러웠는데 글 참 조리있게 잘 쓰셨어요
요즘 이승우vs나머지선수 보는거 같아요
이승우한테 패스를 했니, 패스를 안주는거 같니... 많은 글 들이 올라오는데 축구는 11명이서 하는거고 이승우를 위해 나머지가 조연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우리나라에 슈퍼스타가 나오는건 쌍수들고
환영이지만,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나오는건 글쎄요... 고개가 갸우뚱 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