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1. 수비진 안정화
- 기본적으로 중앙수비가 안정감있었고 양 풀백 오버래핑시 장현수가 내려와 3백으로 지원함으로써 안정화.
(사실 김영권 안좋아했는데 오늘은 잘했네요..)
2. 골을 만들어가는 과정
- 데드볼 상황에서 개인의 능력만으로 골을 넣는게 아닌 선수들이 서로 정확하게 보고 필드골을 만들어 감.
개선해야 할 점
1. 수비와 미드필더 간격조절
- 장점1에서 풀백오버래핑 시 공격작업을 하다 차단당했을때 장현수가 수비로 내려가 있어서 장현수 - 이재성,권창훈
사이에 넓은 공간이 비어버림. (이재성, 권창훈 둘 다 공격성향이 짙어서 그런듯..)
2. 패스의 강약조절
- 수비진에서 미드필더를 안거치고 공격진으로 롱패스시 강약문제
- 2번째 골에서 김승대의 패스도 약했음. (이종호가 강제로 어시 먹여줌 ㅠ)
- 이재성도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는데 중간중간 강약조절 실패.
3.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정교함
- 초반에 코너킥, 프리킥 연달아 세번정도 있었는데 넘기고 키퍼갖다주고..
낯선 그라운드환경과 무더위에서 2:0으로 기분좋게 승리하면서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고, 김승대 이종호
a매치 첫출전에서 골을 넣은것 축하하고 권창훈 선수도, 다른 선수들도 다 잘했어요~
개인적으로 눈에 확 띄진않았지만 이정협과 장현수가 숨은 주역인듯..
그리고 한국 응원단들 괜히 중국애들한테 해코지 당할리는 없겠죠ㅠㅠ? 걱정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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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해서남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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