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챔스권은
레스터 , 맨시티,아스날, 토트넘으로 굳어진것 같고
이 네팀이 모두 타이틀 컨텐더가 된것 같네요.
레스터가 DTD일거라 생각했던건 스쿼드의 깊이때문이라 생각했지만 레스터는 이제 리그만 집중하면 되는 상황이고,
나머지 세팀은 유럽대회와 파컵을 병행해야 하니까요.
지금까지의 기세로는 레스터가 가장 앞서 보이네요.
지금까지 2패밖에 없어요.
맨시티야 전력상으로야 가장 돋보이지만 수비적인 약점이 많아진 상태이고,
토트넘은 현재 기세가 너무 좋죠.
어린 선수들이 팡팡 터져주고 있고 포체티노의 진가가 슬슬 나오네요.
아스날은 요 몇경기 흐름이 4위 귀소본능이 슬슬 나오는 느낌인데 앞으로 비교적 쉬운 리그일정에서 얼마나 바운스백을 할수있느냐가 정말 중요해졌네요.
아오 첼시전에는 왜이렇게 퇴장을 당하고 시작하는지...
예전에 깁스 대리퇴장이 첼시전이었죠?ㅋㅋ
오늘 이겼으면 우승 문턱까지는 가겠다 싶었는데ㅠㅜ
아스날 팬 입장에서 맨시티는 우승 못할것 같은데
레스터, 토트넘은 진심으로 무섭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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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챔스권만 되도 대단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