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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이티에서 컴퓨터를 구매했습니다. 다X와, 행X쇼핑 등에서도 견적을 뽑아봤지만 그다지 차이 안나서 이 곳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처음하는 입장에서 '처음', '초심'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고이 새기며 하루하루 조마조마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뽐뿌신규입점'이라는 단어가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뭐 상기의 두 사이트가 물론 가격은 조금 더 저렴했지만 블루아이티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개천절이 중간에 껴있는 바람에 4일에 수령했고, 주말에 집에 없었던 터라 7일 일요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환한 윈도우 10의 '안녕하세요' 인사에 아이폰을 처음 샀을 때의 그런 설레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윈도우10을 여러번 설치 해보았지만요. 아이폰도 여러번...
아무튼 본체도 아무 이상이 없었고 중간중간 문의 카톡을 드려도 돌아오는 신속한 답장이 블루아이티를 신뢰하게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처음 사는 조립컴퓨터다보니 약간은 불신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 고정관념을 깨게 되었고 지금은 항상 퇴근하고 저를 맞이하는 컴퓨
터를 켜기위해 퇴근 길이 즐거워졌습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이 정도이지만 만족감에 가득찬 사진입니다.
'초심'을 가진 블루아이티에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블루아이티 직원분들도 지금 '초심' 가지고 계속 고객만족을 이끌어 가시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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