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경우 47000원의 저항을 앞두고 있어서, 종가에 비하면 1400원정도의

반등여유밖에 없어서, 47000원 저항을 돌파할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돌파가 된다면 기술적반등의 시작으로 선물지수는 250대까지는 반등이 가능한 자리로 보시면 됩니다.

하이닉스의 경우도, 단기 기술적반등이 나오기에는 그동안 반등이 컸기때문에,

크게 올라갈 자리로 보이진 않습니다.

lg이노텍은 전날 상한가 마감이라, 추가 상승보다는 -5%대의 하락가능성이 높아서,

장중에 -2~ -5%대의 하락이 나올경우, 보합까지의 반등을 기대할수있으니,

내일 아침 출발시, 하락출발하면 단타로 충분히 괜찮은 자리가 나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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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존스는 19900의 지지선를 해줄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미국장 개장후, 업종의 셧다운으로 인해서 19000마저 붕괴되는 급락이 연출되었습니다.

우리 주간선물시장은 209의 저항과 213의 저항을 돌파하며, 금요일 심각한 오브슈팅이

나와서, 우려했던 부분이 야간장에서 미장의 하락으로 인하여,

210까지 하락해서 마감하는 되돌림 현상이 나왔습니다.

내일 아침 7시 미국상황을 봐야되겠지만, 우호적이기보다는 주말내내 우울한 뉴스가 더 많이 나와서,

지금은 경제적, 금융적인 혜택을 주더라도, 미국주가 하락을 방어할 수 없을만큼,

바이러스에 의한 시장의 급락이 연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특별한 처방이라고는,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외에는 나올수없는 상황으로 점점 수렁에 빠져들고있고,

미국의 모든업종의 셧다운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라, 경제니 정치니 이런 문제가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그런 상황에 처해있는 미국이라,

주가가 기술적 반등조차도 없이 급락하는 모습이 이번 하락은, 그동안의 금융위기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하락이라는것을 알수있기때문에,

그동안 경험들은 이번시장에서 "경험칙"상이라는 말로 절대 치부해서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시장은 어느시점, 어느상황도 똑같은 상황이 하나도 없는데, 투자하는 자기 맘대로

과거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이나, 금융위기등과 유사한 패턴대로 갈꺼라는 말들을 방송에서

자주 듣는데, 그 사람들이 정말 12년전 금융위기, 22년전 IMF, 50년전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70년전의 대공항을 겪어는 보고 그런 소리를 하는건지..........

그저 챠트 꺼내서 깔짝깔짝되다보니, 물리면 그대로 들고가라는 말을 하시는데,

하이닉스의 경우 2007년이전에 100원까지 하락을 했고, 51대 1 감자후에도 100원을 했고,

41대 1감자로 겨우 최근 10만원까지 반등이 나왔는데,

2007년이전에 하이닉스를 매매해서 장기투자를 했다면, 지금쯤 주가가 10만원이되었더라도,

원금의 10분의 1토막이 난 상황일것이고,

현대중공업, 포스코 등등. 삼성전자를 제외한 모든 종목들의 가격이 2007년이전의 가격과

이번에 사상최고가를 보였던 2017년 12월과 비교해봐도, 주가는 고점대비 적게는 5분의 1토막

많게는 10분의 1토막이 났다는점을 챠트 한번 둘러봤다면, 주가는 장기투자다는 말을 절대 하지

않을것 같은데, 얼마나 게을러 빠졌는지, 전문가란 사람들이 그정도 경력도 없이 나오는대로

지껄이니, 선량한 투자자가 그런갑다하고 따라하게 되는거겠죠.

어쨎던 내일은 LG이노텍으로 아침에 현물하시는분들은 단타치면 괜찮을 같고,

전날 하루만에 상한가 30%가 올랐는데,

만약 미수나 신용을 사용했을경우, 하루만에 150%의 수익을 만들어 낼수있는 상황인데,

이런 폭락장에서 뭔 오버를 하고, 보유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긴하지만, 기회비용이란 부분을 감안해보면,

항상 투자자는 현금을 가지고있어야하고, 주식이란것이 결국은 [손위의 똥]과 같이 더러운것을

손위에 놓고 있는것이니, 그 더러운것은 빨리 버릴수록 손이 덜 더러워질수있으니,

1초뒤의 주가도 예상못하는 우리로서는, 보유는 최소한대로 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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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의 경우는. 어제 미국주가가 19900을 지켜줬다면

우리지수도 야간장에 213에서 마감할수있었고,

그경우 내일 월요일 209~215간의 움직임을 예상하면서 내일장 수익기회를 노렸는데,

아쉽게도, 미국은 19000마저깨버린 상황이고, 야간선물은 210에서 마감이 되었네요.

따라서 209를 아침에 깨버릴 가능성도 높아지고 이 경우, 206.85의 저항까지도 밀리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깨질경우, 206.85~213간의 등락자리에서 한번쯤 먹을 기회가 올수도있겠네요.

일봉 캔들상으로는 두세가지의 예상이 가능한데, 일일이 설명드리기가 힘들어서

유튜브로 올려드렸으니 필요하신분은 유튜브 검색을 해보시기 바라고요.

챠트를 보면서 설명하면 굉장히 간단한데, 말로설명하자니 조금 힘드네요.

하지만, 유튜브란것이 반드시 좋은 정보만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여러분에게 꼭 보라고 말씀드리긴 힘들어서 따로 올리진 않겠습니다.

다음주 한주가 또 시작되는데,

2주간은 현물투자하시는분들에겐 악몽같은 2주였고,

파생하는 사람에게는 천국같은 그런 2주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할순 없지만,

모든 투자가들이 돈 10원이라도 주식시장에는 빠트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