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all-in 을 할수 있는가?58
- 파생고수
- 등록일 2014-07-05 19:52
- 조회수 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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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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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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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서클
일리있네요... 배우고 갑니다.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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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가드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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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달
요건 캐바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되면 집중투자만큼 좋은게 없는데, 처음부터 1~2종목에 집중하여 손실이 날때와 종목을 분산했을때 전부다 마이너이스일 확률이 좀더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분산종목안에서도 내맘대로 움직이지 않을경우 분할로 정리해서 가는쪽으로 더 실어줄수도 있는것이구요. 또한 심리적인면에서 종목을 집중했을때 제대로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손실률에도 흔들릴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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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고수
위 탑픽중 4차 분할 올인 접근중입니다..
몇가지 세부적인 원칙중 빠진것이 많은데 그중하나는, 1.일년에 한번 투자하더라도 내계산과 일치하지 않는 타이밍은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 2.올인계획세우되 철저히 분할로 접근하고 오를수록 추가베팅금액을 늘리되 최대 매수하한선을 정하며 그이하는 컷라인으로써 하늘이 무너져도 목숨걸고 지킨다.. 3.계획이 철저했음에도 불가피한 상황이 올경우 한시간안에라도 진입가격에 상관없이 전량청산한다.. 4.종합지수와 다우지수가 하한가가더라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 탑픽중에 탑픽을 압축선정한다.. 5.주식투자의 성공은 퍼펙트한 진입(매수)포인트에 있다..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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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달
덧글로 주신 5가지 세부원칙을 지킬수 있는 실력을 갖추신,
잘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문제가 없는 전략입니다. 파생고수님 생각에 저도 많은 동의를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죠....................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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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0BeeR
1번에 대한 첨언...
주식투자의 위험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systematic risk와 unsystematic risk. 전자는 세계경제나 국가경제로인한 주식시장 전체의 위험을 말하고 후자는 각업종이나 각회사의 고유한 위험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에 해당하는 것이 금융위기와 같은 것이고 후자는 동양이나 stx의 소유주의 성향에 의한 회사의 재무상태악화. 분산투자는 후자의 위험만을 감소시킬수 있는 장치입니다. 즉 주식내 파생시장을 제외하면 전자의 위험에 대한 해지를 할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하죠. 그래서 장 전체가 나쁘면 그냥 현금을 보유하거나 정이나 안전투자를 하려면 종목수를 줄이고 베타계수가 작은 경기방어주와 같은 주식에 투자하라는 것이죠.포폴의 구성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체적인 시장상황이나 업종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짜게 되겠죠...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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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고수
이론설명 감사합니다..
실전투자는 이론투자와 일치하는 경우보다 불일치할확률이 월등하게 높습니다.. 현재 방어주 민감주 개념 없어진지 꽤 오래된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닉스가 방어주 일까요 한국전력이 민감주 일까요 네이버는 민감주? 방어주? 방어주인 Skt는 가는데 kt는 왜그런지.. 그것보다 독점과 모멘텀,미래가치(수익,청산)를 이해하는게 좋을수도.. 현재 변동성(10~11)으로 파생헷지가 과연 가능한지.. 현재 주식보유상태로 과연 선물매도헷지가 될지.. 현재 선물보유상태로 과연 옵션매수헷지가 될지.. 위에도 설명했지만 100% 위험자산인 주식자산내에서의 분산투자는 넌센스로 생각됩니다.. 분산투자는 총자산 포트폴리오중 ⊙현금성자산-위험자산(원금비보장-주식선물옵션) 안전자산(원금보장-예적금,채권등) ⊙비현금성자산-부동산 ⊙보장성자산-보험,연금 여타 등등해서 나눌때 자산포트폴리오가 가능하겠지요.. 제 경험상으로 정확하게 보자면 한정된 금액을 가진 일반 개인투자자가 주식으로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다종목 분산투자 보다 단일종목 분할투자가 더욱 유리하다고 봅니다.. 대다수 손실보는 투자자중 다종목투자자가 많을것으로 봅니다.. 다종목을 선호하는 이유중하나는 시장리스크의 두려움때문이고, 종목에 대한 분석력미비로 인한 자신감부족때문이고,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심리적안정감과 다양한 종목에대한 욕심때문입니다.. 아울러 분산투자보단 현금보유가 월등히 우월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대박식당은 메뉴가 하나 내지는 매우 심플합니다..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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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장
이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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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0BeeR
경기방어주는 하나의 예이구요. 님이 말하는 것처럼 개인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단일종목 분산투자가 성공 확률이 높다는거 그리고 시장상황안좋으면 현금보유가 우월하다는거에느 100%동감해요. 근데 위에서 말하려고 했던건 개인이 정이나 포폴을 구성해서 주식을 하려고 하면 위에 언급한 것처럼 시장이 나쁘면 개별주나 테마주 안할거면 종목수나 비중 줄이고 가능한 변동성이 작은 주식들을 매매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종목마다 변동성이 기간에 따라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상대적으로 코스피 대형주가 코스닥 소형주보다 변동성이 작다는거 이미 알고 있으니 이런 식으로라도 하라는 것이죠....
그리고 님이 말한 자산 포폴짜는거도 있습니다만 주식시장 내에서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포폴을 구성할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과거 차화정업종 오를때 일반적으로는 차화정내에 각각 한종목씩 포폴을 구성할수도 있지만 정유업종으로만 포폴을 구성해서 수익율 극대화를 꽤할수도 있어요. 한업종이 오른다고 업종내 모든 종목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또 개인은 어느종목이 더 빨리 더 많이 오를지 모르기에 이런식으로 구성해하는게 수익율을 극대화에 더 효율적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죠. 더불어 님이 말한 포폴구성에 대한 심리적 안정성도 수익율에 대한 욕심도 채울수 있구요. 그리고 단일메뉴나 심플한 메뉴로 성공한 대박식당의 이면에는 단순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자신감만을 믿고 식당업을 시작해서 망한 수많은 개인 자영업자들이 있다는것이죠. 물론 이중에는 단일메뉴나 심플메뉴 식당도 상당수 있구요.. 더불어 왜 박경철씨가 개인은 주식을 하지 말고 적금 부으라고 했는지 이해가 가는 대목이죠....주식은 도박도 아니고 정말 어려운 투자방법인거에요.저도 주식하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된다는걸 최근에 깨달은 1인이구요요.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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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qtjq2
심히공감합니다
대박식당은 메뉴가 심플하다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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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골드
맨밑줄 인용부분 대박 공감합니다~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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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
분산 집중 어느것도 정답은없겟조
하지만 최근의 주식시장을봣을때는 분명 분산투자할때는아니라고생각합니다 가는놈만가는장은 그놈만 노려야조 또한 분산투자하는게 더좋은장에는 그것에 맞게 전략을바꿔야하겟조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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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고수
일단 추천감사드리고
흔히 올인과 몰빵을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명백히 틀립니다.. 이것은 자신감과 무모함의 차이이며, 이길확률을 알고 하는지 모르고 하는지, => 이익보상배율 3:1~5:1 이상만 매수매도기준점이 칼같이 정확한지 두리뭉실한지, => 20년치 차트확인후 월,주,일,분봉 타이밍 수익금이 늘수록 불타기하는지, 손해액이 느는데 물타기하는지, 내가 가진종목이 시장보다 세너배이상 강한힘을 느끼고 있는지, 시장폭락시 대응시나리오가 철저히 준비되어 있는지 뒤늦게 시장탓하며 욕쟁이가 되어가는지,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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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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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느리게걷기
잘 보고 갑니다~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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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어디게
모처럼 휴일을 맞아 정말 오랜만에 증권포럼이 생각나 구경왔습니다. 초보 티를 겨우겨우 벗었다고 이야기하기도 부끄러운 정도지만...제 매매법을 확립한 이후로는 누구의 조언도 도움도 필요없다고 느껴 증권관련 게시판을 거의 보지 않고 지냈는데..오랜만에 들른차에 경험과 내공이 묻어나는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전 파생이 두려워 한번도 안해본 현물투자자인데, 파생고수님의 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어차피 리스크가 두려워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투자금을 줄여 주식시장 자체에 돈을 노출하지 않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이성적이라 생각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인투자자가 큰 돈을 투자하며 리스크 관리를 위해 분산투자를 하는건 어쩌면 매매법이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수익에 대한 욕심과 시장에 대한 두려움이 얽힌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투자금 100%를 한종목에 투자합니다. 대신 리스크를 관리하는 저만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첫째는 시스템 트레이딩을 좀 응용해서 시그널을 보고 매수조건을 무조건 만족해야만 진입,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아예 진입을 안합니다. 둘째는 한번 진입하면 거래일 기준으로 10~15거래일, 실제 날짜로는 2주~3주안에 무조건 청산합니다. 주식시장에서 리스크를 줄이는 최고의 방법은 최소한의 시간동안만 시장안에 머무르는 거라고 결론내렸기 때문에요. 백명의 투자자가 있다면 백개의 매매법이 있을수 있기에 누구의 말도 정답이 될수 없는 곳이 트레이딩 시장이겠지요. 파생고수님의 글이 제 나름 고민한 결론과 너무 공감되는 면이 많아 추천드립니다. 그리 길지 않은 글이지만 경험과 실력이 보이는듯합니다. 거대한 시장앞에 홀로서서 지속적인 수익을 낼수있는 개인투자자를 보면 언제나 숙연해지는듯 합니다. 파생고수님도 아마 그런분들 중 한분이실듯 합니다. 종종 글 올려주세요^^ 가끔 들러 배우고 가겠습니다.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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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고수
캄~싸 합니다..
글중 역시 과거 뼈아픈 고뇌가 느껴집니다.. 전 잦은 매매는 안하지만서도 현물 매매시의 수수료와 세금이 가장 두렵습니다..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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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하이닉스 =>한전은 일단 제외
올여름 탑픽주
1. 엘지 디플 & 전자
2. 삼성 물산 & skt
주식선물 기초자산만 해당됨..
기존탑픽 유지합니다.. 단,
지수가 맥없을 경우 유리합니다..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돌파매수가 아닌 중기박스 저점매수로 진입시작예정입니다..
포인트는 3.5~3.6
시간이 다소 걸릴수 있어서 엘엘 우선적으로 잡고 비중은 적게 시작합니다..
매매기준점은 3.5에서 4.2까지 설정하고
목표수익률은 저점대비
현물기준 +20%,
주식선물 ×5.5배 => +110%
박스매매 이후엔 재차 분석 & 종합판별,
4.0 안착확인후 신고돌파매매로 전환합니다..
여기서부턴 불타기 올인시작합니다..
이후 목표는 다시 +20%, 5.0 입니다..
내일부터 최근 리포트 꼼꼼히 볼 예정..
가치분석과 상승모멘텀,매매타이밍이 정확(퍼펙트)하다면 손실이 발생될 확률은 시장과 상관없이 제로에 수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