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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4

'나오니 좋군요.'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좌절되어 현자타임을 가져 봅니다.

'캠장숙박비에 고깃값에.. 왜 돈은 돈대로 나가고, 운전하랴 애들 보살피랴.. 몸이 피곤한 캠핑을 나가려는 거지? 아내는 캠핑을 싫어하고. 아들은 팔을 다쳐서 저러고 있고. 미세먼지가 나쁨이라는데, 그래도 가려는 이유가 뭐냐구.. 맛있는거? 집에서 먹어도 되잖아. 공기가 다르다고? 여기 공기도 괜찮아 쉴만해. 나가도 미세먼지는 똑같잖아.'

그래도.. 나가고 싶네요...ㅎㅎ 왜 일까요?


ps. 이 글 뒤에 '나오니 좋군요' 하는 글이 수두룩 이어지겠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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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이러케
애시당초 캠핑을 편할려고 하는게 아니니...
저는 지하주차장에 짐나를 때부터 현자타임 오는걸요.
ㅋㅋ
올 겨울엔 동계캠도 꼭 해보고 싶습니다. 힘들어야 캠핑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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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또다른내일
ㅎㅎㅎ 동감입니다. 저도 동계캠 도전하려고 합니다.
2018-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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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o강두o
장박을하니 신세계가 열리네요^^
5개월동안 쭉 즐기울것 같습니다^^
도전해보세요.
2018-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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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또다른내일
ㅎㅎㅎ 장박은 사정상 못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할 날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2018-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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