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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인

캠핑포럼 입니다.

출정하기전 마지막으로 정리좀 하고 싶네요 타프+스크린 vs 타프쉘터 feat.무서운바람2

제가 요번에 가는곳은 사방이 뚫여있는 가령 언양작괘천같은곳인데요

요번에 스크린를 도전 해볼려고 하는데요 스크린같은경우 바람의 영향를 많이 받을듯 한데

날씨 어플로 보니 많이 불때 4m/s중반 정도 인듯한데 타프만 쳐놔도 바람이 한번씩 쎄게 몰아치면 휘청하더군요

그냥 맘편하게 돔형인 쉘터치고 노는게 맞을까요?? 그냥무시하고 스크린쳐도 지낼만 할까요?? 이제 밤에는 바람이 잠잠한듯한데

고민이 많네요 ..

그리고 스크린칠때 타프에 사이드폴 6개 쓰면 바람에 좀더 견뎌내줄까요?? 사이드폴 6개 올리시는분 계신가요??

둘 중 본인 편하신 방법으로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지난 현충일 연휴때 바람 많이 분다 했을때도 전 타프스크린 설치해서 다녀왔어요.

타프스크린 설치하면 전 돔텐트를 주로 도킹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사이드폴은 5개 설치하곤 하는데..

바람때문이라기 보다는 사용하는 타프가 500d라 좀 처지는 경향이 있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민 하셔도 막상 캠핑장에 나가보면 또 다른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그냥 과감히 부딛혀 보시다보면 사실 지금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더라구요.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길..

2019-06-14 점아이콘

0 울산캠린이

그렇죠..ㅋㅋ 사실 저도 500d라 쳐지는것 때문에라도 사이드폴6개 사용할려고 했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9-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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