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매도 한건데요.. 생각나서 올려봐요^^
2005년도 인가 아는형님이 이회사 주식 추천하면서 특허도 제일 많고 미래가 상당히 유망한 회사라면서 주식을 사놓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주식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확신도 없어서 100주 정도 사서 잊어버리고 지내고 있었어요
근데 작년 여름에 친구가 전화가 오는겁니다 ( 제가 이주식 가지고 있는거 아는친구)
3일연속 상한가 쳤다면서 내일엔 갭메우기(?) 인가 뭔가가 들어간다면서 내일 아침 9시 되자마자 팔라는거에요
그래서 9시 땡하자마자 팔라고 보고 있는데 이거 웬걸? 더 올라가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안팔고 한눈판 10분사이 엄청나게 떨어지더군요
장초반에 53,000원 까지 갔던게 4만원까지 떨어지더라구요
53,000원이면 최고점을 찍은 주식이라 더 떨어질까봐 4만원에 다 팔았습니다
근데 날이 갈수록 더 올라가고 10만원까지 올라가더군요...(아까움 ㅠㅠ)
현재는 5만원대 이고 제가 겁나서 팔았던 가격까지 떨어지진 않네요.. 사람욕심이 끝이 없다고 수익률 저정도 났는데도 아쉽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잘하면 내가 잘한거
못하면 그놈때문에.... 그런거라고 평생을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