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과 매매의 차이[기술적, 기본적 분석과 실제]9
- 해외뽐뿌
- 등록일 2013-06-17 08:44
- 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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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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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뽐뿌
우선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먼저 언급해야 겠네요. 기술적, 기본적 분석이네, 매매기법이네 하는 것보다 우선 사람들이 공부를 안합니다. 실패를 하면, 왜? 를 찾기 보다, 핑계를 찾습니다. 물론 찾다가 못 찾아서 그러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얼마나 공부 하셨나요? 하루에 몇시간이나 했나요? 아니 직장 다니면서 몇시간 일하시나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겁니다. 돈을 직접 다루면서 왜 하루에 1시간도 고민을 안하고 핑계부터 늘어 놓고, 그 핑계들이 대부분 자신의 잘 못 된 지식에 관련 된 문제라는 겁니다. 회사를 연구하느냐, 주식을 연구하느냐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입니다. 하지만 주식을 매매 하는 데 있어서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 이해를 더 해 보셨으면 하네요. 그리고.......유플러스 문제는 저가 질문 하나 드리죠. 만약 기본적 분석이 2012년 3사분기때 완성되었다면, 언제 매수 하고, 언제까지 보유 해야 하거나, 했어야 되나요?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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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문에는 제가 유플러스를 관종에도 안넣던넘이라 ^^;
일반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그당시 샀다면, Lte가 앞으로 통신시장의 키라고 보고, lte를 선점한 유플러스를 샀을것이고, Lte선점의 효과로인한 수익창출. 시장점유율확대로 인한 어드벤테이지를 계산 적정주가를 잡았겠죠. 다만 앞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기본적분석은 회사자체에 포커스를 두니, 영익율증감세, 업황, 예상 실적등등을보고 목표주가의 변동및 비중축소가 있을지언정, 차트상 매도타이밍이 나와서 전량매도는 안했을거같네요. 회사가 지속적 이익이 타격받는 악재가 나오지않는이상요.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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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뽐뿌
헉.......;;
지금 마이너스 나는 종목이 많아서 인지. 길게 쓴 댓글 올라 가지 않네요. nim아 라는 말이 안된다고....;;;; lg에 관한 언급 한 것은....아니 아까 마지막 한 말 기억이 나네요. 지금 유플러스가 적정? 오바? 아직? 어느게 답일까요? 기본 분석은 추세확인, 기술 분석은 포인트 분석입니다. 매매는 그 기술 분석에 따른 기법상의 문제이고요.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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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종목의 투자방법이 그러하다는것이지 모든 기본적분석을 통한 투자자가 그러하다는것은 아니지만....대동소이할거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도 스윙매매를 기술적분석을 좀더 첨가해 올해부터 시도중입니다. 여전히 항상 맘한곳에 염려는 담고있습니다 ^^. 웃긴건...주종목(기본적분석의 의한 적정주가도갈치까지의 장투및 물량조절)보다....스윙계좌의 수익율이 좋네여;;; 일단 실험&실전 첫해라. 초심자의 행운으로 보고있습니다.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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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뽐뿌
최종 목표는 저도 기본 분석을 완벽하게입니다.
정말 오해 없기를 바래요. 기술적-흔히 챠트분석 매우 좋아합니다. 왜냐면, 기본 분석을 하기에는 부족한점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참고로 기본 분석, 지금도 해야 된다면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 이상 합니다.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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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식견에 여쭙습니다.
해외포럼님이 글에 언급하셨듯이,
기본적분석은 따로 매매기법이 없습니다.
예상실적으로 적정주가를 산출한뒤.
안전마진이 많이 확보된상태에서 매수후
적정주가가 올때까지 \"시간\"을 사는게 보통의 기본적분석의 매매법이니깐요.
반면, 기술적분석은 반드시라고 해야할정도로 \"매매기법\"이 있어야 투자에활용할수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시장참여자란것에 있습니다.
시장참여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뭐 가치투자니 미래의 투자니,
이쁜말로 포장을 해봐도 결국은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시세차익에 의한 이익창출\"입니다.
기본적분석은 회사자체에 포커스를 둡니다.
물론 거기서도 과거의 행적도 포함되지만, 일단 회사의 가치에 의미를 두죠.
(여기서 본문에 언급하신 회사내부정보의 투명성은 제하고 논하죠.
그럴경우 투자자체를 논할수가없습니다.다만 기업 ir이나 시장 예상치를 보고 판단하는것이죠.
뭐 차트상에서 그런 악재가 일정부분 선방영될수있다는 부분에선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반면 그것도 일종의 예상입니다.
막말로 주가가 하락한 이유가 회사내부문제(분식회계등등)때문인지.
대주주가 일신상의 이유로 급전필요해서 판건지,차트는 친절하게 말해주지않습니다)
차트에 기본포커스를 두는 기술적분석은 해석의 여지가 큽니다.(여기서 해석의 여지는 앞으로 투자방향의 지표로서의 역활입니다.
지나고 분석해보면 100이면 100맞는 수칙에 맞는 분석이 있겟지요.)
하나의 캔들을 놓고도. 시간이 지나봐야 이것이 어떤캔들이였는지가 확인이 섭니다.(사람은 완벽할수없으니깐요)
해서 \"시장참여자\"인 우리는. 해석을 \"미리\"예측필요한 \"매매기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완벽할수없는 사람이 공식과 수칙의 힘을빌릴는것이죠..)
그래야지만 미리 \"싸게사서 비싸게팔수\"있으니깐요...
그러함으로 보통의 시장참여자인 우리들은 기술적분석=기술적매매로 인식하게되고...
해외뽐뿌님은 그점에서 안타까워하시는것 같은데...
기술적분석을 나쁘게 보는 투자자들은 기술적분석을통한 \"매매기법\"을 불신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저또한 그런사람들중하나입니다.
저도 \"기술적분석\"은 진리이자 투자의 원석이라 보는입장이지만...
사실적으로 그 원석을 깍을방도가 없는....현재 시점에서는...
(사실 불가능하다고봅니다. 제 사견으로는 시장자체는 \"살아있는생물\"이라 고정되어있지않거든여)
기술적분석이든 기술매매이든.... 마치 황금을 만드는방법을 쫒는 연금술과 같다고 봅니다.
아 물론. 기술적 분석이 허황되다는 소리는 전혀 아닙니다.
현 시대의 모든 화학적업적의 시초는 연금술로부터 나왔듯...
그러한 시도로...투자매매시 확율을 높이는 우수한 \"참고매매기법\"도 발생되었으니깐요.....
P.s: lg유플러스가 두배오를동안 보유한 사람람들중에....
기본적분석에 충실한사람이 많았다는것에 확신합니다....
\"10루타\"(어제배운 단어 ㅎㅎ)를 친 대부분의 가치투자자들은
기본적분석에 의거 투자하는게 한 예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