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_ 제통장 체크카드 1개,신용카드(코스트코) 1개 가지고 씁니다

월에 나가는 카드비만 일부 1금융에 제일같은곳으로 만들어 카드이체날 전에 옮겨두시면 됩니다

통장에 주안점을 두지마시고

월에 한두번씩만 서로 확인하세요

카드및 재테크는 더 잘하는사람이 알아보고

괜찮은 혜택이면 둘다발급하여 주력으로씁니다

계속 통장 확인하면 서로 피곤해질수 있습니다

분류는 질문으로 변경하세요

공과금의 경우 대출이자, 세금, 보험 같이 저의 이름으로 내야 하는거라 제가 냅니다.

신용카드는 여러장 있는데 주 사용은 저는 2장, 와이프는 1장입니다. 

저는 2장 신용카드로  용돈 + 생활비 + 통신요금결제 하면서 통신요금할인 받습니다.  

실적채우면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연말정산 때문에 생활비를 나눠 써야 해서.. 나눠쓰면서 제가 쓴 부분은 현금으로 거의 당일 정산 받습니다.

와이프가  돈 관리하기 때문에 적금은 와이프가 7, 제가 3정도 비율로 나눠서 들어가고요.

당연하게 예금도 그정도 비율이 됩니다. 

돈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카드할인 이런거 잘해서 제가 맡고 있는거고, 와이프는 돈관리 철저하게 잘 합니다. 

저는 통장 확인 안합니다. 알아서 보여주더라고요. 그거 따박따박 할 생각이면 서로 힘들고요. 믿어야죠.

1. 서로 월급에서 얼마 저축할지 정한다음

저축액만 모임통장으로 같이 투명하게 모으고

나머지 카드값이나 공과금은 각자의 계좌에서

빠져나가게 하기

2. 한명이 관리하게끔 하고

나머지 한명은 그냥 언제든지 확인할수있게 하기

서로 허세나 낭비벽만 없다면 2번이 더 깔끔할지도..

배우자는 이런거(?) 관심도 없고 귀찮아하고

저는 보다시피 뽐뻐.. 재포고...

월급에서 비율 정해서 각각 얼마씩 내기로하고 (나머진 각자 걍 용돈)

한 통장에 몰아둔 다음에

소비활동은 뽐뻐인 제가 합니다.

가계부는 구분이 되도록 분리해서 쓰구요.

사실 연봉이 배우자가 더 높아서 소득공제 등 배우자한테 넘기는게 더 좋아보이긴하는데 영 이런거 하기 싫어해서... 어차피 세대주도 대출명의도 다 저라서 그냥 저한테 몰빵 중입니다..

19년차 맞벌이.  신랑명의폰+범용인증서

모두 다 여자인 제가 관리합니다

신랑은 카드는 그냥 후불수단이고 막사용... 

또 돈이 눈에보이면 쓰려해서...

막사용 나노 + 주유 rpm 만 사용하라 하고

전 가계부 쓰고있고 

큰 상테크는 아니고 통신할인.적립정도

적금.카드실적.연말정산. 이벤트 등도 

다 제가 체크하고 있네요.

관리는 조금이라도 더 잘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저는 저한테 다 몰고 필요할때 말하면 이체하네요.

비상금 100정도 남기고 다 모는 방법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