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와서 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논의 중이나 시간이 더 필요하니 기다려달라 하더니

오늘 다른 분들 연락 받으시는 것 같은데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했는데 결론은 기존과 변동이 없다 하네요.

CS팀장인가 누가 또 전화와서 1번 내용 설명했는데도 모바일상품권은 무조건 선불충전이라며 박박 우기길래 

계속 똑같은 말 할꺼면 더 통화할 필요 없고 금감원 민원 접수하겠다고 하니 그러라길래 바로 접수했네요.

아래 내용 적고 첨부에 딥에코 실적제외 부분하고, 매뉴얼 캡쳐부분 첨부해서 접수했으니 민원 넣으실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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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딥에코카드 실적제외 대상에 상품권 "구매" 건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신한카드에서 임의로 제외시키고 고객이 증빙 제출 시에만 선별적으로 실적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아래의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개선의지를 보이지 않아 민원을 접수하오니 조치 부탁 드립니다.

1. 실적제외 대상에 포함되는 것은 선불전자지급수단 "충전" 금액이지, 상품권이나 선불전자지급수단 "구매" 금액이 아니므로 

모든 상품권 "구매" 금액은 실적에 포함되어야 하나, 신한카드에서는 일부 상품권 "구매" 건을 선불전자지급수단 "충전" 건이라 잘못 적용하여 실적 강제 반영을 거부하고 있음. 

또한 금융감독원에서 발간한 '여신전문금융회사 약관 작성보고 매뉴얼'에 따르면 '약관의 뜻이 명백하지 않을 경우에는 신용카드 이용자에게 유리하게 해석하여야 한다.' 는 내용이 있음에도 신한카드사에서는 힘이 약한 고객들의 정정 요구를 무시하며 사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여 주장하고 있음.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제26조 5)

2. 선불전자지급수단 "충전" 금액과 상품권 "구매" 금액의 가맹점 분류 의무는 업체와 신한카드 간에 해결해야 할 문제이므로 고객이 매 구매 건마다 전화하고, 증빙을 보내고, 다시 전화하여 상품권을 구매한 금액임을 소명해야 할 의무는 없음. 신한카드에서 분류를 제대로 하던지, 그것을 못한다면 그에 대한 불이익은 카드사에서 감당해야 할 부분이지 고객에게 소명할 책임 및 그에 따른 불이익을 전가시켜서는 안 됨.

3. 상품 출시 초기부터 딥에코카드는 상품권이 정상적으로 실적에 반영되었으나 일정 시점부터 신한카드에서 

부당하게 사측에게 유리하게 약관을 재해석하고 임의로 재분류를 하여 실적에서 제외되도록 강제 조정을 하였음. 

또한 신한카드의 다른 상품들은 별다른 소명 없이 상품권 구매 건을 모두 상품권 구매 건으로 실적 인정 받고 있음.

따라서 카드사에서 위의 잘못된 조치를 원상복구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