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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초기부터 타행이체 수수료 없었고 OTP도 무료였고
국책은행이라고 하여 산업은행을 써 왔는데요. 지금 입출금 치고는
파킹까진 못되더라도 금리다 아마 2퍼대는 아직 주더라구요
요즘 뭐땜(당장 기억안남)에 이체한도가 풀려 영업점을 내방해야하고
이번에 (이전에는 롯데제휴)새로이 체카 신청했을 시 주 계좌가 아닌 새로운 계좌를 생성해야했을 때
그 계좌로만 연결되어 있어서 현금ATM 등의 신규 계좌에서 해당 체카로 변경하려면
이것도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데, 산업은행의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영업점이 서울지역엔 3개만 있네요. 예전에는 4개 이상이었던 기억인데
보통 직장인이고 강북이라 반차던 뭐던 짬내고 시간내서 찾아가야 하는게 제일 짜증나긴 합니다.
모바일이나 방문 안하고 하는 방법은 없다고 하니, 기존 롯데제휴 체카는 이번달까지로
유효기간이 적혀있더군요. 유효기간 지나도 더 사용이 가능할지(아마 롯데에선 안된다고 상담받은)
안된다면 저 신규체카를 기존 계좌로 현금카드 기능을 돌리려면 내방해야한다고 하면 정말
불편해지는거죠.
국책은행 정도에 파킹이 아니지만 전통적으로 입출금에 빠방하게 주는 다른 은행이 있다면
서울 지역에 지점이 많은(점심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은행이라면 주거래를 갈아타고 싶어지네요
신한이 크다고는 하나 보통의 경우 입출금 통장이 타행이체수수료는 무료가 있더라도 금리가
연 0.x 초반대 더라구요
반차 내고 나들이 다녀와야 할 판이네요. 공휴일은 (산업)은행도 같이 쉬니 아직도 영업점
내방이 필수인 시스템은 참으로 불편하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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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업무 편하고, 대출금리 싼곳, 이자 많이 주는곳이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