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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 1월에 7.2억에 취득한 50:50 공동명의 주택 (취득당시 공시지가 5억이하)인데, 세대주는 저이고, 차주는 와이프입니다.
그때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 진행했고 차주, 세대주, 명의자가 같아야지만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어서 포기하고 몇년째 그냥 지낸 상태입니다.
와이프는 소득이 높지 않아 별차이가 없는데 반해 제가 연말정산시 홈택스에서 시뮬레이션 돌려볼경우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소득공제 포함여부에 따라 뱉어내야되는 금액이 600만원가까이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소득공제를 제가 받으려면 국세청 사이트나 여러 질문들 검색해서 찾아보기로는
질문1 . '부담부증여로 와이프 지분 명의와 채무를 제가 받는 경우' 는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맞을까요?
질문2.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중에 등기 3개월이내에 차입한 대출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그렇다면 와이프 명의 보유지분 50% 전체 혹은 일부를 저한테 증여로 명의이전등기 를 한 후에 제가 새로운 주택담보대출을 일으키는 경우에도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소득공제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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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건이라 126 국세상담 전화 해보시는게 정확할꺼 같아요
일하면서 짬짬이 하루종일 시도했는데 통화가 안되더라구요 ㅜㅜ
좀 길죠 ㅠㅠ..
부가세 25일 마감됐으니 이제 대기 좀 덜할꺼에요
9시/1시에 땡치면 전화 해보시구
저도 이어폰꼽고 기다리다 연결되면 나가서 통화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