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 개념에 대해서 질문 하나만 드립니다.10
- yaang
- 등록일 2024-02-29 15:03
- 조회수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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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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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은둔자
맞아요!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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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ang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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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4
네 맞아요. 거기에 소득공제는 과세표준을 줄여 세율 구간을 낮추는 효과가 있죠. 세액공제는 이미 확정 된 세금을 세액공제액 만큼 빼주는거구요.
글구 저런 소득공제보다 근로자일 경우 진짜 큰건 근로소득공제라.... 그것도 한번 알아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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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ang
아 소득공제를 최대한 활용하면 과세표준 구간까지 낮아지는군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근로소득공제는 총급여액에서 퍼센티지로 정해져있는거로 알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소득공제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려서 총급여액이 낮아지고 근로소득공제 구간을 낮춰서 근로소득공제율이 올라가는 효과를 보는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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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4
댓글이 아리까리해서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답변하는게 맞나싶긴한데....
소득공제는 개별적으로 적용됩니다. 총 소득에서 소득공제 항목별로 개별적으로 빠져서 최종 과세표준액을 낮춰즙니다. 근로소득공제가 다른소득공제 항목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디.
그냥 총소득에서 소득공제 항목별로 다 개별적으로 마이너스되고 과세표준이 결정되고 그 과세표준액의 소득세 구간으로 부과되는 세율이 결정됩니다.
그렇게 최종적인 산출세액 잡힌거에 세액공제 되는게 빠지는거구요. 그러구 나서 그 금액이 1년동안 원천징수된 세금보다 많다면 추가납부 적으면 환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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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울ㄹㅅ
소득공제는 총급여액에서 근로소득공제를 뺀 "근로소득금액"에서 카드나 청약 등의 소비금액에 공제율을 곱한 금액만큼 근로소득금액에서 차감되는 형태입니다. 각종 소득공제가 끝나면 과세표준금액이 나오고 이 금액을 가지고 정해진 조건에 따라 "산출세액"이 나옵니다. 세액공제는 이 산출세액에서 보험료나 의료비 기부금 등의 소비금액에서 공제율을 곱산 금액만큼을 차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세액공제가 끝나면 결정세액이 나오고 1년간 낸 기납부세액과 비교하며 환수나 환급이 결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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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tree33
기본적으로 계산구조를 알아야 이해가 됩니다 총급여액 - 근로소득공제 = 근로소득금액(=다른 소득이 없으면 종합소득금액) - 종합소득공제 = 과세표준 x 세율 = 산출세액 - 세액공제 = 결정세액
계산은 위에서 아래로 갑니다. 그러니 공제가 아무리 많다 한들 맨 위에 있는 총급여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체크카드 사용이나 주택자금이나 둘 다 "종합소득공제"항목에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득공제라고 하는건 다 종합소득공제에 들어갑니다. (근로소득공제 아님) 소득공제를 한 다음에 세율을 곱하기 때문에 실제 세액감소 효과는 개념적으로 소득공제액x세율 만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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