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나 편의성 차이가 있나요 ?

@Lleroy 화면크기 비슷한 아이패드 9세대랑 30그람 차이나는데용 ㅋㅋ 

이거 정확한 연구결과 있는건가요? 저도 찾아봤지만 정확한 결과는 없었고 e-ink도 결국 눈에 더 편안한건 아니라고해서요.

@래드래드 네 맞아요 연구결과가 없어요 

오히려 눈이 피로한건 작은글씨에 집중하느라 생긴 피로감이 더 크다라는 결과가 있어요

 백라이트가 없다는 약간의 플라시보와 갬성으로 보는겁니다 책 많이 보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눈이 편안한거같은 느낌이 들긴햇어요

@래드래드 

백라이트가 있고없고의 차이가 큽니다. 전자책도 야간에 볼수있게 백라이트있는 버전이있는데 그건 더 영향이 큽니다.

뭔가를 본다는것 자체에대한 피로감이라면 모를까 이잉크자체는 그냥 인쇄된 신문보신다 생각하시면됩니다.

@래드래드 e-ink에 대해 엉뚱한 얘기만 하시는데 뭘 찾아보셨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찾아보신 게 아닌 것 같아요.

오닉스는 그래두 ap 짱짱한걸로 박아줘서 제값합니다

@맨날머하노 오닉스 계열과 다른 이북기기는 조금 성능차이가 있긴합니다.

전 북스 계열 기기로 정착했는데 다른기기 쓸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전자잉크가 눈를 보호해준다는건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전자잉크도 결국 눈의 피로도를 주기 때문에 보호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근거를 알고 싶네요. 저도 모르는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래드래드 광원을 계속 마주함으로써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구글에 광원에 따른 눈에 피로도 검색해보시죠.

@운-영자 결국 눈에 도달하는 광량을 조절하면 전자잉크나 lcd나 눈의 피로도에 차이는 비슷하겠군요. 전자잉크도 눈의 피로도를 주므로 눈을 보호한다는 말은 맞지 않는 것 같고 lcd보다는 덜 피로한 정도로 볼수 있겠네요. 다만 이건 이북리더기를 비교한 연구가 아니라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는 정확하게 알수가 없겠군요.

@래드래드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e-ink 원리를 전혀 모르시고 이해도 못하시는 것 같네요. 전자잉크는 광원이 없어요. 화면에 입자를 뿌리는 식이라 한번 뿌리면 전원 입력이 없어도 그 화면 그대로 쭉 갑니다. 인쇄된 일반 책처럼 그 상태에 빛이 반사되서 눈에 들어오는 거에요. 물론 어두운 곳에서 볼 수 있게 프론트라이트를 켜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선택적인데 반해, lcd나 올레드나 모두 빛이 눈 쪽으로 직접 온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폼푸리 참고하신 학술자료 링크좀 부탁드려요.

@래드래드 옛날에 읽은 건데 님을 위해 제가 링크까지 찾아드려야할 이유가 없어요. 댓글 다는 사람 중에 님만 딴 소라 하시는 거니까, 본인의 무지를 인식하실 수 있으시다면 스스로 찾아 보셔야죠. 자신의 무지를 인식할 정도도 안되면서 타인에게 자료 내놓으라고 졸라대는 수준이라면 그냥 논의에서 빠지시는 게 맞고요.

@폼푸리 네 저는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서 제가 본 자료와 비교해볼까 부탁드렸던거고 제가 무지해서 해당 논지에서 빠지는게 맞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전 졸라댄적이 없고 무지하다는 등 그런 수준에 단어를 써가면서 얘기하시는분도 제 기준에서는 딱히 논의를 얘기할 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래드래드 본인이 노력을 기울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걸 타인에게 반복적으로 해달라고 요구하는 게 조르는게 되는 겁니다. 보통은 한 번 얘기하고 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자기가 직접 해결하는 게 상식이죠.

@래드래드 e잉크는 자체 광원 없어서 일반 종이 책 읽는 것과 비슷하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화면에서 눈으로 쏘는 lcd의 백라이트가 아닌

화면 앞에서 화면 뒤로 쏘는 프론트 라이트를 이용하죠

간접조명이 왜 인기가 있겠습니까?

직접 쏘는 것보다 밝기는 떨어져도 눈이 덜 피로하잖아요

뭐 전자잉크 비싼데 왜 씀? 하고 태블릿 샀으면 그냥 지나가시면 되는걸 구질구질하게 왜이러시나

이-잉크가 훨씬 편함

동공도 작은 사람들이 백날 떠들어봐야 ㅈ도 의미 없음.

@몬ster "좀만 어두워져도 이잉크 특성상 시인성이 좋은편은 아니라서" = 이게 이 잉크 장점인데요..

빛이 안나오는 디스플레이.

몬스터님 책장에 꽂혀있는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듯 합니다.

책은 당연히 어두운 곳에서 볼수가 없잖아요.

그럼 책을 보지? = 책보다 가볍고 몇 권 더 들고 다녀도 무게가 늘어나지 않는단거죠.

@시삼다수 이게 사람마다 장단점 다르게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저럴 거면 책을 펴게 되더라고요. 전자도서관 읽으시는 분이야 당연히 다운 받아서 보고 이잉크가 눈이 편하니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하게 어디서든 태블릿으로 책 볼 생각으로 구매하면 책을 보듯 광원이 필요하니 이럴바엔 차라리 책을 잡게 되고, 최신책 어차피 잘 안 나오니 그 부분도 아쉽고, 백라이트 키자니 피로도는 일반 태블릿과 비슷해지니 사용 용도에 따라 계륵이 되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