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요금제 사용 시 토스포인트 출금수수료 없습니다8
- Constellations
- 등록일 2023-08-07 14:22
- 조회수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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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저글 기준 3일 밖에 안 지났는데 그냥 원래부터 그런 정책 아니였을까요?
아뇨 금방 토스로부터 전화 받았습니다
이렇게 하고 합의취하 하는걸로 녹취도 했구요.
민원은 토요일에 접수되긴 했네요
민원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도 단순히 접수를 한다는 글만으로도 압박이 되긴 하나보네요
@미네랄워터 아뇨 접수되었고 배정되었습니다
그게 아니면 토스에서 제 연락처를 모르죠
@Constellations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합의를 요청했다는건 토스 측에서는 자신들이 불리하다고 판단한걸까요? 소비자에게 유리하게 해석되어야 한다는 조항때문일 듯 싶지만...
@미네랄워터
음 절차가요 금감원에서 확인하고 바로 지시하는 게 아니라, 일단 민원을 해당 회사로 전달합니다.
그러면 해당 회사에서 답변을 하고, 그걸 민원인이 받아들이면 금감원도 뭐 그런갑다 하는거고
민원인이 그 답변에 대해서 불만족한다 그러면 그제서야 금감원이 사안을 검토합니다.
그래서 이 경우에는 토스에서 민원을 전달받자마자 그냥 바로 받아들인거죠.
@미네랄워터 좀 더 덧붙이자면, 그런 의미에서 금융회사 자체적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건데
그렇게 처리가 안된다면 감히 을에 불과한 금융회사들이 갑인 금융감독원을 귀찮게 구는 행위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니 금융회사들이 자체 고객센터로 제기한 민원은 쌩까더라도 금감원 통해서 들어간 민원은 무시할 수 없는겁니다.
마치 마법의 문장 '취재가 시작되자'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