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를 보다가 인스타일3월호가 보였는데 부록이 넘맘에 들어서 오호 이거사야겠다 했더니 전부 품절이더라구요...
근데 퇴근길에 종로3가 가판에 인스타일이 보여서 오호라 하고 냅다뛰어서 사는데........옆에 보이는....뽐뿌에서보았던
쎄시,싱글즈 슈어..나일론.....사실 남자인제가 쓸것도 아닌데...ㅠㅠ
쎄씨랑 인스타일, 싱글즈, 슈어, 나일론 그냥 급뽐뿌가 와서 다 사버렸네요....
근데 클리니크3종은 제가 쓰려고 했다지만, 나머지는 여친님도 없어서 그냥 어머니드렸습니다.
평소에 아이오페만 쓰셔서, 한번써보시라고 하며 설명드렸더니, 개미똥꾸녕만한거 사왔다고 오히려 쿠사리를.....ㅠㅠ
그나저나 저 잡지는 읽어야하는건지 폐품수거하는데 내놔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뽐뿌가 무서운게... 생각도 없었던 품절된 잡지를 보니 오호 득템???하면서 덥석덥석 집게되더라는...ㅠㅠ괜히 뭔가 유니크한걸
얻은느낌;;;
혹시나 쎄시 인스타일 싱글즈 슈어 나일론 이책 품절이라 못사신분은 종로3가 5호선 환승하는 쪽가면, 여분많은거 같더라구요
아참 나일론은 제가 마지막이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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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에 나왔군요..근데 엄청무거우셨을듯 잡지무게 장난이 아닌데
책넣어주신 비닐손잡이부분이 얇아서 혈액순환이 안되더라구요...프리즌브레이크 티백손 될뻔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