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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서, 미안해서, 사랑해서."
사람들은 각자 여러가지 이유로 편지를 적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이 디지털에 묻힌 요즘
편지를 받아본게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트리플 A형에 말주변이 없는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글 쓰는 재주를 물려 받았습니다.
소심한 동시에 세심하기 때문에 상대의 기분을
너무 잘 파악하는 피곤한 성격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을 아끼는 대신 제 진심을 담은 편지를
적기를 즐겨합니다.
대부분 답장은 표정과 말로 받지만
편지를 건내고 그 마음을 다시 건내 받을 때는
이루 말 못 할 기쁨이 있습니다.
말로 전하기도, 글로 전하기도 어려운 그 마음
제가 도와드려도 될까요?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떻습니까.
그 마음 전하고 봐야죠.
상대에 대해 갖고 있는 마음을,
어떤 마음을 전달 하고 싶은지,
어투가 어떻게 되는지 등을
저에게 알려주시면 [연서를 대필해 드립니다.]
메일로 드리면 직접 편지지에 적어서
사랑을 고백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편지를 열어보았을 때
상대가 당신을 추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문의는 카카오톡으로 주세요 : >
비용은 분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A4 용지 한 장에 10,000원 입니다.
ID: boram0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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