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S LTB-1000 이랑 backbeat go2 랑 어느 게 더 좋을까요?10
- 묵언수행
- 등록일 2013-09-27 14:32
- 조회수 8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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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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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남편
그리고 팁하나 더!
블루투스이어폰을 사용하실때 스마트폰 미디어볼륨은 최대로 올려놓고 사용하셔야 제대로된 음질이 나옵니다. 통화볼륨은 이어폰내에서 자체 조절 가능하나 미디어볼륨(음악/게임/영화등)은 스마트폰과 이어폰 볼륨이 별개로 작동합니다. 블루투스 연결하시고 mp3 틀어놓이시고 미디어볼륨 최대로 한번 올려놓으면 요즘 스마트폰들은 그 값이 저장이 되어서 다음 연결때에도 자동으로 최대가 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미디어 볼륨하고 스마트폰 자체스피커나 유선이어폰 볼륨은 각각 조절되니 한번 최대치로 올려놓으시면 다음에 또 조작하셔야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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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언수행
와우 ~~ 감사합니다.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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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졸바
정말 친절한 댓글이시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유용한 정보들이네요~
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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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알미남편님 2일이 지나 추천은 안되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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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버전별 음질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전송속도와 주파수 보안성 그리고 전력사용량과 페어링의 편의성에 관해서만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기기간 파일전송 같은 부분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호환성의 차이도 없구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음향기기에서 블루투스 버전은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고객끌어들이기 홍보용? 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모으는게 취미라 대표적인 메이저업체들의.거의 모든 제품을 써본 결론입니다
음질을 논하실꺼면 csr사의 apt-x 적용 유무로 판단하는게 맞지만 이 문제도 메이저 업체들은 어느정도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블루투스 기본코덱인 sbc코덱을 개량하는 방식인데요 이 방식만으로도 음질개선은 충분히 이루어져 최고급 유선이어폰과의 비교만 아니라면 어느정도 음질걱정은 지우셔도 괜찮습니다.
블루투스를 선택하실때 가장 중요한건 호환성입니다. 그다음이 사용시간 그 다음이 음질입니다.
호환성이라하면 블루투스 버전의 문제라기보단 기기간의 상호궁합의 문제라고 해두죠. 서로 궁합이 잘맞기도 하구요 어쩔땐 연결유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움악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끊기기도 합니다. 이 문제를 먼저 살펴보시거 나서 사용시간을 살펴야 합니다.
호환성에 관한 문제는 플랜트로닉스와 제이버드가 굉장히 좋은편입니다.
말씀하신 라츠는 펜텍의 자회사로써 블루투스에 관해선 신생업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조가 주수익원이 아니고 수입유통을 주로 하는회사구요. 제이버드가 라츠에서 정식 수입유통하는 사례입니다.
그러므로 직접 제조한 블루투스는 아직 검증이 팔요하구요. 가격도 제가 생각하건데 그리 싼 가격은 아닙니다.
스펙상 블루투스 4.0에 apt-x등 화려하게 보이지만 블루투스 4.0은 무선음향기기에선 별로 쓸모없는 기능이고 기술부족으로 소리를.전달하는 핵심부품인 드라이버(소리들리는 유닛)의 성능이 많이 부족하여 apt-x의 제대로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반면 백비트고2는 전작(백비트고)와 다르게 sbc 코덱을 개량해서 음질개선을 상당히 이루었구요. 드라이버 유닛 제조기술 역시 상당하여 썩 괜찮은 음질을 들려 줍니다. 백비트고1은 제가 직접 사용해봤구요. 백비트고1도 블루투스 중에선 나름 괜찮은 음질이었는데 더 개선을 이루었다고 하니 저도.기대되네요.
결론은 2만원에서 3만원을 더 지불하고 메이저업체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메이저 업체는 플랜트로닉스 소니 젠하이저 제이버드 정도입니다 자브라는 유명하긴 하나 사용해본바 호환성이 별로 좋지 못하고요. 모양 또한 착용감을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이 주로 많아서 좀 불편하더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용
아참 그리고 백비트고 시리즈도 칼국수 선이라 줄꼬임 방지기능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줄이 별로 길지 않아 꼬일일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블루투스 중에 백비트고1이 제일 만족도 높은 제품중에 하나였구요.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생활방수 기능이.없어서 땀을 좀 많이 흘리면 리모콘 부분에 땀이 들어가 작동이 안되는게 불편했으나 백비트고2 에서 이부분을 해결해 나왔더군요. 그래서 백비트고2도 구매하려 하고 있습니다 ㅡㅡv
백비트고2를 사용해보니 기기간 호환성도 좋고 페어링도 잘되구요 USB충전보다 AC충전기를 이용하면 2시간만에 완충된 답니다.
전화 통화시 음질도 상호간 휼룡했습니다. 와이프가 매일 운동할 때 사용하는데 정말 편하고 좋다합니다.
쪽지로 질문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여러분들과 공유도 할겸 한가지 팁 남깁니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에 관한 팁입니다.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진영은 서로 존재이유가 동일합니다. 바로 근거리무선통신이지요.
현재는 와이파이가 기기간 근거리 데이터 통신부분에선 거의 독보적이지요?^^;
블루투스는 경쟁에서 밀려 본의 아니게 음향기기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만.. 원래는 블루투스도 와이파이와 같이 근거리무선데이터가 목표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두 진영이 서로 중첩되는 주파수 영역을사용합니다. 해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가 동시에 연결이 잡혀버리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는 서로 속도저하를 발생시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할땐 꼭.와이파이를 꺼야 합니다. 반드시 위와 같은 현상이.나타나는건 아니지만 블루투스 연결이 안좋은 경우는 열이면 여섯 정도는 와이파이와의 문제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외에서 블루투스 음향기기를 사용하실때 연결되어지는 폰이나 뮤직플레이어를 왼쪽주머니에 넣을지 오른쪽주머니에 넣을지 선택을 하셔야 한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유는 블루투스 음향기기의 전파를 받아들이는.안테나의 위치 때문입니다 거의 대다수는 오른쪽 왼쪽 유닛중 어느 한부분만 전파수신을 담당합니다. 보통 전파수신부의 반대편은 배터리로 채워져 있지요.. 해서 사용하실때 실외에서 이 부분을 먼저 파악하시고 끊김이 덜한쪽 주머니를 사용하셔야합니다.
보통은 사용설명서에 어느쪽 유닛이 수신부인지 안내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전 hbs-730이었는데 화가 나서 쓸 수가 없더군요..ㅡㅡ;
도대체 왜 가격비교싸이트에 판매순위1위를 하는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ㅡㅡ;1위한다길래 구매한건데...
bbx와 백비트고의 음질차이는 제가 듣기엔 bbx쪽이 우수합니다. 그렇지만 이건 백비트고1과의 비교입니다.
백비트고2는 아직 구매하지 않았기에 비교해 드릴 수가 없어요;
bbx 음질이 조금더 유선이어폰쪽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백비트고1이 못들어줄 정도라는 말은 아닙니다.
활동하면서 듣기에 백비트고1도 충분히 좋지만 소리에 약간의 디지털스러운 냄새?가 납니다. 음원을 압축했다 풀어서 들려주는 것 같은 기계음 같은 느낌 말이죠. 치잘음도 조금 있구요. bbx도 이 부분이 없지 않지만 많이 보완을 했더라구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태생적 한계때문에 음질에 대해선 어느정도 손해는 감수해야합니다.(특히 저음 뭉개지는 현상)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이 부분을 조금씩 줄여가는 정도구요.
예전 제품들은 그냥 소리를 안 끊기고 잘 내준다는 거에 의미를 두었지요..
하지만 bbx가 가격을 충분히 상쇄시킬 정도로 음질이 좋다... 라는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백비트고1에서 bbx로 넘어갈때 소리에 대한 느낌은 그냥 좀 좋아졌네~ 이정도?;
완전 신세계라던가 하는 느낌은 없었구요.
이건 소비자 성향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참고로 황금귀가 아닙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만 하도 듣다보니 음질에 관해선 좀 무뎌진편입니다.ㅎㅎ;
그 다음 운동하면서 착용감
제 입장에선 백비트고 쪽이 좋습니다..
두 제품의 착용감 호불호 문제는 스테빌라이져에서 비롯됩니다..귀에 고정시켜주는 실리콘 있죠? 귓속에 삽입되는 실리콘팁말구요. 모양이 완전히 틀리고 고정되는 위치도 틀립니다.
bbx의 스테빌라이저는 장시간 착용하면 귀가 아파옵니다. 대략 1시간?정도..
그리고 귀가 간지럽구요.. 귀에 전달되는 압박의 정도가 심해서겠지요?; 대신 귀에 고정은 더 잘 됩니다.
그리고 bbx는 실리콘팁 착용감도 좀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전 컴플라이 폼팁을 따로 사서 사용했습니다.
보통 bbx 구매하시는 분들 폼팁 필수로 구매하시더라구요.
그만큼 한국사람한테 잘 안맞는다는 거겠죠?;
이에 반해 백비트고는(백비트고1기준)
스테빌라이저 장착하고 사용해도 귀가 많이 아프다거나 하는건 못느꼈습니다. 대신 고정성에서는 bbx의 그것보다는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장착유무에 따라 귀에 고정되는 정도가 틀린건 확실하구요. 백비트고는 컴플라이 폼팁 따로 안써도 쓰기에 불편함 없었구요.(백비트고2는 팁모양이 좀 틀려졌던데 그건 따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백비트고1나 백비트고2나 실리콘팁 모양 살짝 바뀐것 외에는 외관상 달라진점은 거의 없기 때문에 착용감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운동하실때 이 부분 말고 중요한 부분이 또 있습니다.
방습성과 목뒤로 넘어가는 전선의 문제..
방습성은 bbx나 백비트고2 모두 잘 해결을 해놓아서 별 신경을 안써도 괜찮을듯합니다.
하지만 운동하실때 쓰실 거라면 가격이 좀 싸다고 백비트고1을 구매하시면 안되세요. 백비트고2를 구매하도록 하세요.
백비트고1은 생활방수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땀을 좀 많이 흘리면 리모콘 조작에 문제가 생기거나 몇일동안 전원이 안들어옵니다. 땀이 제품속에 침투해서죠..
전 이 문제때문에 제품 교환 한번 받고 그냥 처분했거든요.
하지만 백비트고2는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목뒤로 넘어가있는 전선문제..
양쪽 유닛을 연결해주는 전선이 땀이 나면 목에 달라붙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건 어떤 제품이건 목뒤로 전선이 넘어가면 어쩔수 없지요..땀이 날때 머리를 좌우로 돌리면 선이 한쪽으로 치우쳐지면서 땡겨집니다. 그러면서 이어폰이 빠지는 경우가 발생하지요.
이 부분은 이어폰 집게로 해결보셔야해요.
시중에서 500원 1000원 정도면 구매가능 합니다.
모양이 좀 안이뻐도 집게 만한게 없어요. 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