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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는걸 좋아하지만 ie800 방출했어요~~4

이어폰에 빠져서 점점 위로 올라가면서
젠하이저 ie800 국내에 20대 들어올 때 거의 제일먼저 사서 듣다가
ak120에 엠프물리고 ie800 들고 다니면서 음악듣는게 너무 귀찮더군요..

ie800에 k3003까지 듣고 막귀 인증후
인생무상을 느끼고
다 처분했습니다.

엑스페리아에 er4s 정도면 만족할 것을 왜그리 집착했을까하는 생각과 동시에
인생무상을 느꼈습니다.

그냥 엑스페리아에 얄포로 만족하려고요.
이러다가 귀가 너무 아프면  
nt1 커스텀 하려고 하는데
er4랑 소리는 비슷한가요?

듀서 한개에 깔끔하면 만족한다는걸 깨닫는데 오래걸렸습니다...

핸드폰도 내가 왜 비싼걸 써야하나 생각에 엑스페리아s 하나 남겼어요 ㅋㅋㅋㅋ
인터넷 잠깐이랑 카톡 전화 문자만하는데 왜 성능 좋은게 필요한가 하며 허무함을 느껴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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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일루미나티
부럽네요...달관하시다니...
2014-03-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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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느티는 얄포랑 듀서는 같은데 몰딩 때문에 소리가 많이 바뀌어요...
2014-03-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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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양꼬치와맥주
전 3003, ie80 듣다가 처분하고 지금은 mx980 하나만 남겨뒀습니다.
직장 다니게 되니까 이어폰 듣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2014-03-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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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샤크
er4s로 만족하는게 막귀인가요 ㅋㅋ 플랫 성향을 좋아하시는 것 뿐으로 보이는데 ㄷ
2015-01-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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