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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포럼 입니다.

뱅올의 황당무계한 가격을 욕하는 이유입니다.5

모 장터에 뱅올 베오사운드와 베오랩 4가 나왔더군요.

2007년 구입당시 가격이 얼마였을까요? 한 번 알아맞춰 보세요.

2007년 출시로 알고 있는데 당시 디자인으로는 그럴 듯했죠.

그렇다고 독보적인 디자인은 아니고 비슷한 디자인으로 1/10 가격이면 장만할 수 있었죠.

스탠드형은 2007년 당시 약 4,000달러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가격은 황당했던 기억인데... 600만원 이상으로 기억합니다. 하긴 저 당시에 보스도 황당무계한 명품 마케팅을 했었죠.

마음에 들면 사는 것이지만, 뱅올정도는 하이파이에서 절대로 명품도 명기 취급도 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다행히 황당한 뱅올 거품이 걷혀서 이런 일은 없는 것 같더군요. 그러고 보니 황당한 명품마케팅하던 나카미치는 먼저 사라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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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eaz

포스트모던한 디자인을 제외하면 오디오로는 살 이유가 없는 제품들의 제조사란 생각입니다만, 저런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내 눈 귀에 좋다는데야..

2016-02-06 점아이콘

0 [* 비회원 *]

저 당시에는 정말 대단했죠. 아무리 만류해도 엄청난 제품인 것처럼 거품가격주고 사곤 했죠.

나카미치가 먼저 가더니 뱅올이나 보스도 자기 자리 찾아갔더군요.

2016-02-06 점아이콘

나까미치 정말 대박이었죠. 저도 한번 당했다는;;;; 10년도 넘은 얘기네요ㅎㅎㅎ

2016-02-06 점아이콘

0 [* 비회원 *]

지금은 정말 허접한 브랜드로 바뀌었더군요. 한때 가격이 엄청났었죠.

2016-02-06 점아이콘

0 ▶◀잠보곰

예전엔 이어폰이라 거치형 cdp가 디자인덕에 무시무시했는데 요즘은 많이 별로인가 보군요?

2016-02-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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