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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목적으로 오만가지 기능이 다있는 MM-J430D를 샀습니다.
예산이 많지 않았던지라 필립스꺼랑 고민하다 그냥 샀구요..
일단 장단점을 소개하자면
장점
1. 모든게 다됨, CD, 블루투스, aux, 라디오, 심지어 TV랑 연결해서 DVD플레이어로도 사용가능함.
2. 전원 off 상태에서도 블루투스 연결하면 자동으로 전원켜짐
단점
1. 일단 음질이 좀 답답한 느낌이 납니다. 음악만 전용으로 들으면 좀 나은데
컴터랑 aux랑 연결하니 지난번에 사용하던 5만원짜리 보노보스 스피커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2. aux단자가 앞에 있음....... 이거보고 첨에 좌절, 깔끔하게 정리를 할려고 산건데 이거원 어쩔수 없이 ㄱ자 aux단자를 사서 앞으로 뺏네요
3. 라디오 수신율.. 이건 우리집이 문제인건지 라디오가 잘안잡혀요
가끔 라디오 들으면서 추억에 잠길려고 했는데
결론
하루 들어보고 보스 웨이브사운드 검색하고 있습니다 ㅡㅡ;;;;;;
가격은 4배차이지만.. 흠.. 모르겠어요
월급받자마자 털어서 걍 지르고 삼성은 중고장터로 넘길지
아니면 컴터용 따로 음감용 따로 갈지 고민이네요 ㅎㅎㅎ
또. 모르죠.. 한 일주일 듣다보면 귀가 적응이 될라나. ㅋ | 
등록안내
2. 전면 AUX는 언젠가부터 미니오디오의 기본인지라..
3. 아파트라면 벽면 안테나 단자에 연결해야 제대로 나올겁니다.
2. 네 이부분은 포기...
3. 다세대 주택이라 이부분도 포기....
혹시 50만원정도로 예산올려서 데탑 영화감상용 + CD, 블투 음감용 추천해주실수 없나요??
CD, 튜너만 포기하면 분리형 가성비 조합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D802C 같은 10만원대 중국제 앰프에 30만원대 엔트리급 패시브 스피커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