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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cdj350*2 , djm*1, 헤드폰 hdj2000 셋트 입니다.
워낙 디제잉에 관심이 많아서 혼자 방구석에서 연습하는 방구석 디제이 입니다...ㅎㅎ
처음에 입문했을때는 컨트롤러로 입문을 했고 차후 ddj sx를 거쳐 xdj-r1을 사용한후
이번에 cdj350 셋으로 장비를 맞췄습니다~ 요즘 워낙 좋은 장비 들이 많이 있죠
특히 이번에나온 xdj rx같은 기기는 거의 가성비 끝판왕이죠 .....ㅎㅎ
하지만 전 과거로 돌아서 씨디제이 350으로 왔습니다. 왜냐?? 그냥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고 화면에 보이는 디지털 정보를 좀 버리고 말그대로
음악으로만 디제잉을 조그이나마 다가서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턴테이블이 아날로그의 끝판이지만 거기까지는 아직 못갔네용~~
집에서 혼자 비트매칭하고 믹싱 대충 하다 보면 시간도 잘가고
상당히 잼있습니다. 취미 생활로 이만한 놀이도 없네요...언젠가
기회가 되면 사람들앞에서 공연할날이 있을까 하고 믹셋도 짜보고 연습 중이랍니다...
혹 디제잉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심 가져 보세용 궁금한것 있으면 아는한도 안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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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