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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td-384를 들이면서 스마트폰에 OTG 케이블로 연결해서 음감을 했으나
음감중에는 충전이 되지 않는 문제와 케이블이 거추장스러워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궁리 끝에 구성한 방법입니다.
음원은 나스(시놀리지)를 활용하고요.
오래된 윈도우태블릿에 foobar2000 을 설치합니다.
플러그인을 upnp(renderer, server...etc) 를 설치합니다.
태블릿과 dac을 연결합니다.
그럼 푸바에서 나스의 음원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 푸바 원격 Controller 를 설치하면 폰으로 푸바 제어가 가능합니다.
시놀로지의 경우 ds audio 에서 푸바의 upnp 로 바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이럴경우 푸바 원격 프로그램은 생략해도 됩니다.
이렇게 구성하면 dac에 스피커를 연결하면 네트워크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td-384 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무선환경이 가능하지만, 와이파이로 플레이시 더 음질이 좋기 때문에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td-384의 경우 블루투스의 음질에 착색이 느껴집니다.
이미 아시는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참고삼아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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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클
저는 현재 잘 안쓰는 노트북에다가 연결해놓고 사용하는데 태블릿이면 좀더 편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