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5인치 티비(55uh7700)사용 중이고
스피커는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연결해서 사운드바처럼 쓰고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엘지 포타불 스피커 2대를 스테레오로 연결해서 들었다가 스테레오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여기에 만족했음 좋았을 것을 엘지스피커의 한계와 스테레오 모드로 연결했을때
싱크문제(0.2 -3초)로 음악영화 보는데 실망했습니다.
sony srs-zr7, B&O play s3, LG SH7, 하만카돈 onyx studio3를 일렉트로 마트를 가서 청음해보았습니다.
넓은 매장에 다른 기기소음으로 정확하게 들을 수 있었던건 아니지만 제 취향으론
onyx studio3 > sh7 ( 저음의 둥둥거림과 고음 쇳소리는 실망이지만 그다음으로 괜찮음) = play s3(무언가 막힌소리, 듀얼로 연결하면 괜찮을듯) > srs-zr7
이라 결론 내었습니다. 오닉스 스튜디오 소리를 오래 들어서(약 2년 가까이) 취향이 변했을수도 있습니다.
몇 년전에 10만원도 안되게 산 스피커 소리가 이렇게 좋을지 몰랐습니다. 돈 왕창 깨지겠네요.
이러면 바타입으로는 만족하지 못할것 같은데 대안이 있을까요? 정리하면 오닉스 스튜디오 급의 소리를 스테레오로 딜레이 없이 들을 수 있는 스피커네요.
추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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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코
그런데 싱크가 완벽하게 맞을지는 장담 못하겠네요.광출력이지만 컨버터에서는 아날로그로 가니까요.
싱크가 딱 맞을려면 사운드바로 가야 하는데 사운드바는 음질은 좀 그렇죠.
보스 시네메이트 이상가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