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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주 거론되는 h180 오픈형, 오픈형 이어폰 성애자로써
(저는 고무형은 차음이 너무 잘되고 갑갑해서 오픈형을 선호하거든요. 오픈형이 좀 더 걸어다니기에 안전한거 같기도 하고)
알리발 6.9달러인가 아무튼... 지금은 좀 더 올랐네요.
1달정도 걸려서 왔습니다...
에디파이어 제품을 브리츠에서 이름을 바꿔서 판매하기도 하고
샤오미에서도 인수한다만다 하기도 했었죠.
저음베이스랑 공간감은 매우 좋습니다..
V자형 말씀하시던데 그게 EQ라면 저음 , 고음부분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확실히 저음쪽 특화입니다.)
그 전에는 ep350을 가성비로 쓰고 있었어요.
(이어폰 해부하기가 매우 편한데 고무만 벗겨서 여기에 솜 하나를 반으로 갈라서 양쪽에 넣어서 막고)
솜을 씌우면 저음이 더 살아나서... 얘도 가성비 좋아요.
얘는 한쪽은 길고 한쪽은 짧아서 잘 안걸리는 반면
h180은 L R둘다 길어서 가끔 R쪽이 낑낄때가 있긴한데...
소리만 놓고보면 h180이 더 풍부한것 같습니다.
예전 소니 888이랑 비슷한 소리랄까나...
종류가 3가지 있더군요. h180 h185 h190
유닛을 3가지 특징을 다르게 컨셉을 잡은거 같더군요. 180은 저음베이스, 185는 중음베이스, 190은 고음베이스.
p 모델은 마이크가 같이있는거고 좀 더 비쌉니다.
오픈형 쓰시는분들은 가격대비 음질은 매우 추천할만합니다.
에이징하면 더 나아지련지는 잘 모르겠군요.
진동판을 풀어준다고 하지만 딱히 에이징의 효과를 전 못 느낀거같아서.
처음부터 소리가 이 소리였으면 계속 그대로 가는거같더라구요
근데, 해외 리뷰에서는 에이징의 효과를 어느정도 신빙성 있어하더라구요.
보통 비발디 클래식 사계로 예전에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편하게 어플에 에이징어플 따로 있긴하더군요 위위위위윙이이이잉 하는거.
에이징플러스라는 어플로.. Basic(h180은 20-20000Hz)니... 돌비되는 trek2에 물려서
화면 꺼놓고 편하게 할수 있네요.. 주무시면서 하셔도 될듯.
아 그리고 솜이 작아서 끼우기 힘들었음에도 생각보다 좀 잘 빠집니다.
그리고 박스색은 흰색도 있더군요 .. 같은거 맞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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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회식
소리가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국내에 알리랑 비슷한 가격대였으면 바로 샀을텐데..
기간내에 안오면 디스퓨트 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