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보정 타겟으로는 확산 음장 기준 타겟과 올리브 웰티 타겟 (하만 타겟)이 있는데, 주용도가 풀사이즈 헤드폰용으로 만들어진 거라서 올리브 박사도 이어폰용으로는 아래와 같은 논문을 냈죠. ER4시리즈 중 비교적 최근에 출시한 ER4XR도 아래의 기준에 의하면 ~250Hz 저음부의 음압이 -5 ~ -6 dB정도로 모자란 것으로 나타납니다.
무향실이나 잔향실에서 구한 HRTF가 실제 청감상 느낌과는 맞지 않기 때문에, 하만 표준 시청실에서 플랫한 성향의 스피커를 이용해서 룸 EQ까지 플랫하게 맞춘 HRTF(f) room을 먼저 구하는 게 하만 타겟의 시작이죠.
헤드폰에서의 보정과 선호도는 그 이후의 문제인데, 이후의 논의를 빼고 이미 구해진 HRTF(f) room의 '플랫한' 응답을 목표 타겟으로 한다면 ER4도 플랫함과는 거리가 생겨요. 그 이후 선호도를 반영하여 구한 =이미 플랫함과 거리가 생기는 - 풀사이즈 헤드폰용 하만 타겟을 기준으로 했을 때라야 ER4XR이 매우 플랫한 FR을 보여주는 건데 근접성을 따지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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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보정 타겟으로는 확산 음장 기준 타겟과 올리브 웰티 타겟 (하만 타겟)이 있는데, 주용도가 풀사이즈 헤드폰용으로 만들어진 거라서 올리브 박사도 이어폰용으로는 아래와 같은 논문을 냈죠. ER4시리즈 중 비교적 최근에 출시한 ER4XR도 아래의 기준에 의하면 ~250Hz 저음부의 음압이 -5 ~ -6 dB정도로 모자란 것으로 나타납니다.
https://www.0db.co.kr/xe/26777
몇몇 사이트 보정 기준에 관한 내용을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s://www.0db.co.kr/xe/REVIEW_USER/186096
그게 해상도라던지 플랫해서 밸런스가 좋아진다던지 이런거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헤드폰에서의 보정과 선호도는 그 이후의 문제인데, 이후의 논의를 빼고 이미 구해진 HRTF(f) room의 '플랫한' 응답을 목표 타겟으로 한다면 ER4도 플랫함과는 거리가 생겨요. 그 이후 선호도를 반영하여 구한 =이미 플랫함과 거리가 생기는 - 풀사이즈 헤드폰용 하만 타겟을 기준으로 했을 때라야 ER4XR이 매우 플랫한 FR을 보여주는 건데 근접성을 따지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https://www.0db.co.kr/xe/193092
https://www.0db.co.kr/xe/7441
https://www.0db.co.kr/xe/4424
확산 음장 타겟에서는 ER4SR (ER4S)가 ~3kHz까지가 플랫하게 표현되고, 올리브 웰티 타겟에서는 ER4XR 이 ~5kHz까지 플랫하게 나타나는데, 그 이후 3 (5) ~ 20 kHz에서는 어떤 타겟이건 경향상 조금씩 음압이 작아지는 그래프로 보이죠.
아래 시코의 확산 음장 타겟에서 나타나는 FR을 살펴 보세요.
https://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cool_review&no=507
포낙도 슬슬 지겨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