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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집사가 되보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ㅠㅠ4

데릭지터
등록일 2013-05-31 16:45
조회수 414

안녕하세요 데릭지터 입니다.

작년에 10년간 함께한 아이를 눈물로 떠나보내고... 하아..

이제 거의 1년이 되는지라 새로운 아이를 입양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지난번 아이를 떠나보낼때의 슬픔이 너무 크시고 기억이 많이 나셔서

새롭게 입양할 마음이 쉽게 들지 않는다고 하시는군요.. 후유증 이라고 해야하려나..ㅠㅠ

직장에 다니고 있어 입양에 경제적인 부담은 문제가 안되는데.. 역시 1년이란 세월로 잊기에는

이전 10년간의 추억이 너무 크고 무겁게 남아있는듯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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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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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열혈근성남아

저도 그랬는데...정말 그게 크긴크죠

힘내세요

2013-05-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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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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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치치야놀자

봉사라두 다니면서..마음 추스려보세요^_^..

2013-05-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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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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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별무리

결국 빈자리는 새로운 녀석이 치료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지금 멍이 떠나보낸지 1년되었는데 요즘 저도 고민이 많네요 ㅠ

2013-05-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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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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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메시떼

묘연이라는게 있을거에요
작년 임보아가를 범백으로 보냈지만
그슬픔은 오래가더라구요
그래도 아일 기억해줄려구요
잊지않으려구요

2013-06-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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