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3- 현재 저는 퇴근해서 집... 오늘 글쓴 시간 이후로 캔 5개 가져갔어요.. -_-;;;; 그리고 퇴근시간 다되서 또 왔는데 밥그릇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길래 이번엔 캔 따서 밥그릇에 쏟아줬더니 폭풍식사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마찬가지로 먹자마자 주차장으로 쾌속질주~ 거기 뭐가 있긴 있는 모양인데... 혹시 또 기웃거림 꼬물이라도 있을 경우 이사가려고 할까봐 가보진 않았습니다... 현재시각 오전00시58분.. 수사일지를 마치고 저는 잠자는걸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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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2 - 처음 글작성하고 현재시각 22시10분... 글 쓴 이후 캔 두개 더 물어서 주차장으로 뛰어갔네요.... 올때마다 공손모드로 와서 앉아있다가 캔따면 가져갈 준비하네요ㅋㅋㅋㅋ 이게 무슨 수사일지도 아니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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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방금 캔 미끼 하나 투척했더니 통째로 물고 나갔습니다.. 미끼 덥썩물고 어디로 가나 나가봤더니
여기 건물 주차장으로 냅따 뛰어가네요.... 이따 퇴근할때
뭐있는지 살펴봐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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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때나 들어와서 철푸덕 자빠져 졸아요....
경계심 많던 녀석이 그냥 들어와 제일 사각지대에
자리잡고 앉거나 누워 졸아요....
사란 발소리가 진짜 가깝지 않는 이상 눈도 안떠요 ㅎ
2. 꼬물이들을 돌보지 않아요...
밥먹고 나가면 꼬물이들 있는 곳으로 향했었는대
몇일전부터 밥 다먹으면 다른 곳으로 갑니다.
새끼들 떼어놓거나 삶의 터전을 물려주고 떠난다는
얘기를 누구한테 들은적이 있는데 진짜 그런건지...
3. 가게안에 밥그릇 음식을 외부반출해요....
이건 오늘부터 그러는데요...
캔사료 덩어리를 한덩이씩 입에물고 밖으로 나가여...
꼬물이들 있는 곳이 아니라 다른곳으로 갑니다.
어디 짱박아 두는건지... 아님 누굴 가져다주는건지...
암튼 요새 야가 좀 이상해요....
꼬물이들은 엄청 궁금한데 어찌되었나 알 방법도 없고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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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궁금하네요 혹시 아갱이들을 딴곳으로 옮기지 않았을까요?
야~ 아프거나 그러면 안되는데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