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딍굴뒹굴...
특히나 옹인 하루종일 잡니다...
밥도 한끼밖에 안먹고 잠만 잤어요....
화장실도 두어번 갔나....ㅡㅡ;;
야~는 그나마 좀 낫지만
외출 짧게 두번하고 뒹굴뒹굴~
제가 밥먹으면 달라고 와서 쳐다보고...
옹인 그것도 안하고 잠만자요...
이런 화이팅없는 야옹이들을 봤나...
며칠사이 좀 더 발전한 사실은
야~가 꼬리를 허락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꼬리 만지면 쳐다는 보지만 피하지도 않고 가만히 있어요
근데 그것도 꼬리 끝만 허락하고
나머지 부위 만지려고 하면 도망가요 ㅋㅋㅋㅋ
지가 무슨 프리즌브레이크 티백이라도 되는줄 아나봅니다..ㅋ
내일은 혹시모를 가게 내 출산에 대비해
배변패드가 오니까 분만실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먹고자고싸고만 무한 반복해서
모래도 왕창 시켰어요...
흡수형 모래 썼더니 먼지가루가 너무 날려서
가게 물건 청소하기 너무 힘들어
그냥 다시 입자가 좀 작은 펠럿으로 바꿨어요 ㅠㅠ
이것들이 왜 먹는거 두배로 싸는건지...
야~도 외출하면 나가서 사고오지
왜 꼭 외출 다녀와서 화장실에서 싸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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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urillu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