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하게되서 강아지 키우려고하는데..7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7-10 17:58
- 조회수 833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kw나나나
외출이 거의 없나요? 자취하시는 분이 어찌 강아지를 키울수 있나요?
2015-07-10
|
|
|
0
2
돌부처21
일단 반려동물은 인형이 아닙니다.
내 외로움을 반려동물에게 전가시키지 마세요. 반려동물도 충분히 외로워한답니다. EBS 다큐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시청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덧붙여, 실례지만 여러 포럼 돌아다니시면서 게시글만 작성하시고 피드백이 적절히 없으면, 포인트 몰이하는 전형적인 업자 패턴으로 의심받으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여나 나중에 의심이 받으시고 언짢으실까 미리 몇 글자 더 덧붙이오니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
|
|
0
0
큰엄마
키우지마세요. 진지빨고드리는 말씀입니다
|
|
|
0
0
어머!!저건사야해!!!
에이.. 사람도 나이들어서 사고치는데 하물며 어린 동물이... ㅎㅎㅎ
|
|
|
0
0
[* 비회원 *]
나중에 새로 이사하는 자취방 주인이 개를 못 키우게 한다거나,
본가로 돌아가야 하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그 개는 유기견될 확률이 아주 높아요. 새로 개 키워보려는 분들은 거의가 귀여운 새끼강아지 선호하지 성견 좋아하지 않아요. 유기견되면 그 개는 거의 죽어요. 돌아다니다 차에 치어 고통스럽게 죽어가거나, 이 집 저 집 떠돌다 유기견보호소로 보내져서 열악한 환경에서 질병, 기생충 감염되서 죽어요. 아~주 운이 좋아야 새 주인에게 입양되요. 말이 좋아 안락사라고는 하지만 예산 모자라면 편하게 죽는 약물 투여도 잘 안된다고 들었어요. 한 생명 죽을때까지 책임지기 쉽지 않아요...신중히 생각하세요. |
|
|
0
0
최토끼!
집에 종일 계신 게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심사숙고하시길.. |
|
|
0
0
돌아온김마음
자취하며 강아지를 키웁니다. 직장과 5분거리 아침 11시에 출근하여 7시퇴근합니다.
점심시간 1시간은 일부러 항상 집에서 먹습니다. 이렇게 노력하는데도 저의 반려견은 아빠바라기라.... 더 그런지 몰라도 출근하여 cctv로 보면..... 항상 문앞에서 저를 기다려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