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주 1.2키로 아깽 구일이에요. 핥~
오늘도 집사 궁둥이에 붙어서 자요
코에 매력점~
말똥말똥~ 사진 찍수? (눈꼽 한 방울이 에러)
무릎냥이도 되볼까냥 (남집사 무릎을 특히 좋아하는 듯 ㅠ)
울 구일이 곱구나 ㅎㅎ
줄 가지고 놀다가도 여전히 호기심이 많은... 첫째냥 하루의 스토커
또 잔다냥~
마우스 포인터에도 호기심이... 자꾸 키보드를 눌러 봅니당
집사 옆에 기대서 자고 놀고... (하도 손을 깨물어서 끼고 놀아주려고 다이소에서 두툼한 주방장갑 샀어요ㅠ)
또 무릎냥~
청순하고나 ^^
이렇게도 자고...
저렇게도 자고...
역시 깨물 것이 필요해서 사준 캣닢인형
졸립냥
너도 잘 자
첫째냥 하루와 둘째냥 구일이의 진지한 대화(?)
어이~ 사료 좀 같이 드시죠 (구일이는 하루 사료 먹고, 하루는 구일이 사료 훔쳐먹고...;;)
가끔 하루한테 달려가면 하루가 이렇게 그루밍해줘요.
하지만 이내 까불거리는 구일이를 두고 냅다 도망치는 하루...
요즘 구일이 무서워서 거실에 있는 스크래쳐 상자에서 노숙한다는...;;;;
점점 추워지는데, 니네 언제까지 밀당할거니~~
구일이는 잘 먹고 잘 싸고 열심히 구석구석 잘 돌아다녀요.
낚시대로 놀아줄 때 날렵하게 점프도 잘 하고... 주변 모든 것들은 다 씹어대요;;
다만 중이염이 자꾸 재발하네요. 네번째 항생제 가루약을 지어 먹이고 있어요.
매일매일 귀세정하고 열심히 연고를 발라줘야겠어요. 좀 컸다고 힘이 세져서 힘들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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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