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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님의 노예가 되었네요.5

[* 비회원 *]
등록일 2016-05-12 12:27
조회수 1195

아침에 눈뜨면 똥치워드리고 물주고 밥주고 날라다니는털청소하고!!
출근후 집에오면 밥도못먹고 놀아드리고 똥치우고 털빗겨드리고 청소하고 밥드리고... 헉헉헉...
혼자사니 할일이태산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이뻐서 봐드립니다만...
걱정이 사료는 많이도 드시는데 양치질은 너무싫어하시네요.
집사님들 양치어떻게 해주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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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욤

양치질..저도 아직 안시키고있는데 정보찾아보니 천천히 해야한다고 해야하더라구요. 처음엔 치약맛만 먹여주면서 적응시키고 헝겊에 치약해서 송곳니나 앞니 먼저 적응시키고 어금니하고.. 칫솔적응시키고..ㅠㅠ 입에 손이나 칫솔이오는걸 먼저 적응시킨후 양치해야해요 ㅎ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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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처음엔 맹물로 손가락칫솔로 송곳니만 한두번 문질문질 해보다가 닭고기맛?치약을 사서 해줘봤는데 그래도 좀 싫어하더라구요 ㅠㅠ..
순해서 절 공격하진 않는데 맘에안드러하는게 보이니 집사맘이 아픔니다 ㅠㅠ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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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땅콩

양치 매일해줘요 .. 양치질 잇몸약 치석제거제..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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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부러워요 ㅠㅠ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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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푼짱

러블러블하네요 ㅎㅎ 저도 줍냥한 러블과 묘연이 닿아 한 달째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양치질, 빗질 오라지게 싫어하고요 ㅠㅠ 치석제거 효과가 있는 간식부터 일단 먹이고 있어요. 그마저도 잘 안먹지만 ^^;; 천천히 해주려고 합니다. 싫은데 억지로 뭐하려고 하면 나중엔 그 비슷한 동작만 해도 쏜살같이 도망부터 가더라고요 ㅜㅜ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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