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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 씨리즈는 1/2/5 를 빼고 전부다 클리어 했습니다. 5는 아직 비싸서 블프때나 구매할 예정이고...
1은 하위호환을 해줄지도 모르겠고 2는 마침 하위호환이 되어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2시간정도 해보고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시스템상으론 사실 파크라이2는 모든 파크라이 씨리즈들보다
더 정밀하게 시스템 구성이 된 게임입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세밀하게 셋팅이 되 있더군요.. 불이 붙는거라던가
적이 부상 당했을때 주위 npc들 대처하는것도 괜찮았고.. 파크2와 5 비교영상을 봐도 2가 시스템적으로 완성도가
더 높습니다. 그래픽이 떨어지긴 하지만요 -ㅅ-;;
근데 2를 포기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길 찾기가 불편합니다. 지도를 봐가면서 현재위치 파악하면서
가야하는데 요즘 오픈월드는 타켓 지정하면 네비가 켜지면서 어디로 가라 화면에 다 표시가 되거나 자동운전이 있거나
여튼 이동이 편한데 파크2는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_-;;
피곤한 상황에서 파크2를 하니 20~40분이면 졸음이 쏟아져서 결국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하겠지만 그때는 매우 한가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피곤할땐 정말 하기 싫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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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_Crimin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