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포럼 입니다.

사람의 귀가 간사하다고3

[* 비회원 *]
등록일 2015-03-26 03:40
조회수 1321

오르바나 라이브 영입하고 나서는 기존의 XBA-10은 거의 안 쓰게 되네요

F887 번들로 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그래도 노캔이라서 외부 소음 없이 들을때 좋아서 놔두더라도

헤드폰 입문하니까 이어폰만 쓰던 때로 못 돌아갈거 같네요..

XBA 10 처음 살때는 신세계라고 그렇게 찬양했는데 지금은 그저 눙물

그러다가 잠실 핫트랙스에서 SRH 840로 청음해보니까 확실히 체급이 체감이 되네요..

[SRH 440은 오르바나 라이브랑 비슷하다고 느껴졌지만]

진짜 나중에 돈 모이면 T5P같은 고급형 헤드폰 지르고 싶어지네요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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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베어다이나믹이 좀 과하게 알려진 경향이 있습니다. 천천히 청음해보면 그 가격대에 더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을겁니다.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T1 구입하러갔다가 AKG와 젠하이저에 크게 밀리는 성능을 확인하고 바로 접었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ini&no=16134

2015-03-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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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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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reaz

SRH840 정도가 엔트리 레벨(?)의 마지노선 아닌가 싶은데 딱 그정도만 사고 더이상은 관심을 끊어야..
고급 제품은 보지도 듣지도 말고 그냥 지금 쓰는게 제일이다 생각하고 들어야 바꿈질을 안합니다. ;;

2015-03-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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